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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신문 읽는 기술
세상을 리드하는 힘
초판 1쇄 발행 2008년 1월 25일, 초판 3쇄 발행 2008년 4월 29일
지은이 박상하, 펴낸곳 스마트비즈니스
제1장
신문, 세상 이야기의 드라마
신문은 왜 아직도 읽히고 있는 걸일까?
16 세상 이야기를 절묘하게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 신문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20 이런 여론 조사는 제60차 세계신문협회총회에서 발표되었는데,
21 첫째 비결은 '정보의 필요에대한 신속한 대응'이다. 신문이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스스로 경쟁력을 얻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2005년 『뉴욕타임스』의 정보 포털 사이트 '어바웃닷컴(www.about.com)'인수가 대표적인 사례다.
정주영과 존 슬레이드 그리고 이병철
32 물론 그의 정보력 비결은 다름 아닌 신문을 비롯한 인쇄매체였다. 그의 책상 위에는『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각종 신문과 잡지가 늘 수북이 쌓여 있었다.
제2장
신문을 읽으며 세상의 길이 보인다
자기계발에 꼭 필요한 에피소드 기사
50 앞의 사례 '잘생긴 사람'으로서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해서 나는 우선 내면에 집중하기로 했다. 내면을 좀 더 강화시켜 외면을 극복해보자는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고른 책이 《경청》, 《중국 3천 년의 인간력》, 《굿바이! 떨림증》, 《다른 곳을 사유하자》등이 있다.
진행형의 역사를 배워라
64 이렇듯 신문에서는 우리 사회의 변화 모습, 발전 등 진행형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아니 진행형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매체는 오직 신문뿐임을 강조하고 싶다.
제3장
기자의 눈으로 신문을 읽어라
전문 정보는 이렇게 읽는다
80 나는 신문을 읽을 때 기사 표면에 나타난 형상보다는 가급적 행간을 읽으려고 애를 쓴다.
이처럼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전문 정보 하나일지라도 그 언저리 어딘가에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서로 얽혀 있을 정보들과 연결시켜 읽어나간다면 어느 순간 큰 정보의 줄기를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4장
신문 읽기에도 흐름이 있다
먼저 정보의 속뜻을 파악하라
91 작은 기사 하나를 읽더라도 그 속뜻을 파악하고 축적시켜나간다면 언제 어느 때 그 기사가 당신에게 결정적인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각 신문의 연재시사를 놓치지 마라
101 최근 들어 눈에 띄는 연재물을 꼽는다면 『매일경제』에 4회 연재되었던 'IMF 10년, 김영섭 당시 경제수서의 비망록'을 들 수 있다.
글로벌시대, 해외 정보에도 투자하라
'투자 결정할 때 CEO 사생활도 살펴라'
103 결과는 대저택을 가진 CEO 기업들의 주가가 좋지 않았다는 것.
제5장
숨겨진 1인치, 트렌드를 찾아라
글로벌 리더와 지식데이트를 즐겨라
109 아시아계 최초로 결선에 오른 주당고닷컴(www.zoodango.com) 설립자 제임스 선,
18살의 나이에 미국 최고틴에이지 미디어 사이트인 마이이어북닷컴(www.myyearbook.com)의 창업자 캐서린 쿡
해외 석학의 칼럼에서 트렌드를 예측한다
114 사회적 이슈가 크면 클수록, 글로벌 경제가 출렁이면 출렁일수록, 다시 말해 반드시 사설을 읽지 않으면 안 될 때 일수록 어김없이 지면에 등장하는 '해외 석학 컬럼'이 그것이다. 이런 사설만은 반드시 빼놓지 말자. 다른 건 이따금 건너뛸 수 있어도 이런 사설만은 반드시 꼬박꼬박 찾아 읽어두라고 거듭 당부하고 싶다.
116 이런 논리성이야말로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모태가 된다.
117 이 사고를 기르는 데는 사설의 지면만큼 효율적인 글 읽기도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해두고 싶다.
광고에서 힌트를 찾아낸다
130 그런데 이런 작은 토막 광고도 늘 변화를 보여준다. 이런 토막 광고일수록 밑바닥의 경기 흐름을 빼곡히 실린다.
제6장
경제 기사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
기사 크기가 투자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
147 매일유업의 '뼈로 가는 칼슘두유 검은 콩 진(眞)'. 일반 두유에 부족한 칼슘을 우유 수준으로 보강하고 검은 콩, 검은 깨, 검은 쌀 등을 추가한 제품.
당일의 기사보다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라
150 그러므로 헤드라인으로 뽑은 큰 시가를 읽을 때도 1단짜리 신상품을 소개하는 단신을 읽을 때도 흐름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한다. 흐름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정보를 머릿속에 담아야 한다.
제7장
전문 기사, 이렇게 읽으면 쉽다
전문가의 대담 기사, 최소 1년은 꾸준히 읽어두자
지식정보사회 이어 감성시대 온다
161 롤프 옌센은 누구=1999년 출간돼 전 세계 10개 국어로 번역된 《드림 소사이어티》저자다.
제8장
스크랩만 잘해도 창의적 리더가 될 수 있다
제9장
신문을 읽으면 글쓰기가 즐거워진다
닫는 글
디지털 정보시대의 지속적 성장엔진
-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는 '잡종성의 지식'
207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해서 고른 책 중에 프랑스 사회학자 니콜 라피에르 《다른 곳을 사유하자》가 그것이다.
- 꾸준한 관심과 실천의 습관, 신문 읽기..~
16 T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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