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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신문 읽기의 혁명2
경제를 알아야 정치가 보인다- 지은이 손석춘/ 펴낸곳 도서출판 개마고원 www.kaema.co.kr
2009년 11월 5일 초판 1쇄 찍음
2009년 11월 10일 초판 1쇄 펴냄
첫째 마당 경제면 넘어 경제 읽기
02 신문지면의 토대, 광고 읽기
: 58 <그림1> 신문광고의 정치경제학
둘째 마당 신문 품격의 황금 잣대
02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정
: 124 한국 문단의 고전이 된『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애칭 '난쏘공'이라는 줄임말로도 불린다.
조세희가 도시빈민층을 '난장이'로 형상화했을 때 문단의 일각에서는 '계급갈등'을 온전히 다루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135 사진 37 <참세상> 2009년 1월 21일자 (www.newscham.net)
142 언론광장 www.openmedia.or.kr
셋째 마당 신문 깊이 읽기의 세 지층
01 세계화
: 161~2 지금까지 신문 품격의 황금 잣대로 진실, 공정, 사랑을 살펴보았다.
162 그 자체가 정치경제 현상인 신문지면에는 독자들이 주의 깊게 탐색하며 읽어야 할 세 지층이 있다. 세계화, 민중, 이해관계가 그것이다.
168 지금도 그렇다. 삶의 현장에서도 '신자유주의 = 세계화 = 글로벌스탠더드'로 통용되고 있다.
169 바로 탈규제, 감세, 전면개방, 민영화, 노동시장 유연화 그 다섯가지가 '신사유주의'의 특성이다.
201 2008년 9월 이후다. 종이신문에서 읽을 수 있는 세상과 인터넷에서 소통되는 세상 사이에 큰 '균열'이 있음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넷째 마당 주권시대의 신문 읽기
01 신문 읽기의 지형 변화
: 238 언소주는 구독 거부와 광고주 불매운동을 벌이고, 진알시는 돈을 모아 『경향신문』과 『한계레』무료배포 운동을 벌였다.03 직업 언론, 직접 언론
: 3: 261 심지어 기사는 한 언론학자의 말을 빌려 "신문을 많이 읽으면 선진국이 된다"며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의 학생들이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것은 신문을 활용한 읽기와 토론 수업의 결과"라고 쓴다.
262 그가 마침내 반응을 보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었다. 그는 반문했다.
"아니, 그런 신문을 대체 누가 본단 말인가?"
닫는 글 - 신문 읽기의 예술: 경제를 읽어야 정치가 보이다
280 자신의 경제생활을 정치생활과 연결 짓는 다리로 신문을 읽으며 새로운 사회의 주체로 자기를 창조적으로 형성해갈 때, 그때 신문 '읽기의 혁명'은 곧 '혁명 읽기'다. 그때 신문 읽기는 예술이다.
;;뒷표지 속 책소개: 조작의 폭력 - 불량신문은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는가? 박경만 지음;; 무엇인가 만들어 졌을 땐, 반드시 그것을 만들었을 때의 목적이 있기 나름이구, 우린 계속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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