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7. 5. 12.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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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감동의 섬에서 건져올린 아름다운 이야기

      따뜻한 마음으로 여는 포근한 세상

      『가난한 날의 행복

      이 홍

      개정판 1쇄 발행 2002년 4월 25일, 개정판 2쇄 발행 2002년 6월 25일

      펴낸곳 함께

       

      ○ 차례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도시락 속의 머리카락
      38 작가 선우휘 학생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 차례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향기와 냄새
      78 연락이 끊어진 지 오래 되었지만 그 친구는 지금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며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의 스승, 나의 아들
      81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고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다는데 제게 아들의 그 말은 몇 년이 지나도 지금껏 기쁨의 양식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댓돌 옆에서 만난 쥐
      101 송광사에 법정스님이 기거하고 있을 때였다.

       

      어떤 공연
      112 "자! 이제부터 특별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햇빛 같은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무대 위 조금 전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우렁찬 음향과 함께, 공연 연습을 하러 모인 팀원 전원이 아이를 위해 아주 특별한 알프스 소녀 하이디 공연의 막을 올렸습니다.

        아이는 꿈에도 그리는 하이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신고 오실 거야
      113 '김순권 박사'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우리 나라에서는 이른바 '옥수수 박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노벨상 후보에도 여러 번 오른 적이 있을 정도로 그의 연구 성과는 세계저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개나리가 많이 피었구나

      132~133 월남 이상재가 '황성기독교청년회'의 선교사 겸 교육부장의 일을 맡아보고 있을 때였다.

        .. 일제가 조직한 조선미술협회의 창립식에 이상재가 초대되었다. 그 자리에는 통감 이등박문도 있었고, 친일파 이완용과 송병준도 초대되었다.

       

      ㅡㅡ 뒷 겉앞표지 소개 책ᆞ마음의 흔들림을 이겨낸 39가지 이야기 - 소중한 사람의 성공을 위하여 꼭 들려주고 싶은 책/ 해롤드 셔먼 지음, 김만행 옮김

       

       

      ;; 아, 『고백』- 4 24일 월요일 저녁 밤 7시 반 ~9시반, 명동 씨네라이프러리 CGV서 이다혜작가님 기자님과 함께 했던 서점대상 들 중 한 작품- 을 중문으로 빌려서 22쪽까지 읽었는데, 더 이상 진도가 안 나가서, 미련없이 반납하였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중문서적 밖에 없어서, 대충 소 제목들이라도 읽고 간 후, 후에 한번 읽어보자라는 심정으로 망설이다가 결국은 빌린 것인데, 역시 22쪽에서 걸려서, 읽기를 포기한다. 아, 중학교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보고된 홍콩 중국권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한자와 중국어에 매력을 느꼈던가, 그러구 대학때가 제 2외국어로 잠깐 접하구.. 그런 후, 중국어 습득의 필요성도 몇번 느끼구.. 헌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 듯,

        맘이 왠지 답답해져 와서, 얼른 반납한 것도 같다.ㅠ.. 하지만 다음을 예약한다. 그러구 한비야작가의 중국견문록도 읽어야겠다 다짐

       

      정말 오랫만에 읽은 '좋은생각'과 같은 따듯하고 훈훈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던, 오아시스?^^ 같은 책이었다. 아, 정말이지 생각해보면 나는 에세이, 수필류의 글을 좋아했구 좋아한다. 알퐁스 도테의 별, 방망이 깎던 노인, 큰 바위 얼굴 등..

      아,~~ 에세이, 수필류만 3만권 이상 읽어볼까ㅠ.. 아,~~ 오랫만에 읽게 된 마음 따뜻한 고향과도 같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홍'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따뜻한 이야기들을 발췌하여 수집하여 책으로 실게 되었을까, 정말 대단하시다. 본인 또는 주변 인들의 이야기일까, 아님, 원고를 받은 것일까,~ 이런 이쁘고 아름답고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는 지하수처럼 많이 많이 넓게 넓게 깊게 깊게 읽혀야 한다.^

      by 은행동 언니네 대우 4차였는지, 우리동네 신천동 둥지아파트였는지, 분리수거 종이류에 책이 있어서 얼른 집으로 갖고 왔다. 역시 갖고 오길 잘 했다. 우럼나께도 권해 드려야지!!~~ 아~~ ♨ 내 마음의 단비와도 같은 영양분!!~~ ㅠ..♧♡

      ;;  36 T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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