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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시집 RHS. 열림원
1판 1쇄 발행 1996년 10월 20일, 1판 10쇄 발행 1997년 3월 5일
비로 만든 집
25 비로 만든 집에는언제나 비가 내리지
비를 내리는 나무
비를 내리는 길
배를 내리는 염소들
염소들?
여행자를 위한 서시
39 그대는 잠들고 낯선 나라에서모국어를 꿈을 꾸리라
고구마에게 바치는 노래
45 돌투성이의 흙을 당분으로 바꾸는지
그저 놀랍기만 하다무언가
53 나는 벽돌의 감방 속에 갇힌 적이 없다
손바닥만한 창문으로 오월 하늘을 내다보며
무언의 노래를 불러 본 적이 없다;지금은 오월
시월의 시
60 기억하는가
시월의 짧은 눈짓을 *
- 가르시아 로르까- "기억하는가, 8월의 긴 눈짓을";; 대학 학창시절, Auna랑 베프가 제일로 좋아한 시집이라 생각되는 책, 이라 생각되어 언젠가 한번 꼭 읽어 보고 싶었다. 집에 몇권의 시집이 더 있어서, Auna에게 물어봤다. 왜이리 시집을 샀었어? /빨리 읽히니까/ 그래, 시어는 하나하나 곱씹어 읽게 되면 시가 걸리고 하지 않나??.. 작은아빠가 시인이고 시집을 냈던 것이 영향이었을까?^^;
by 집에 꽂혀 있던, Auna가 사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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