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300x250분노 2 IKARI by YOSHIDA Shuichi,Copyright ⓒ 2014
怒
요시다 슈이치 吉田 修一, 이영미 옮김1판 1쇄 발행 2015년 7월 15일, 1판 2쇄 발행 2015년 7월 20일
(주)은행나무, www.ehbook.co.kr
* 일요일 아침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60 요헤이가 포장만 요란하고 내용물은 적은 샐러드 뚜껑을 열었다.
; ^^;; 피부에 딱 와 닿는 살가운 표현, 앞으로 포장은 추려하지만, 내용물은 실한 샐러드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
* 어협 빌딩에서 나온 요헤이가 안벽으로 시선을 돌렸다.
276 "아니, 됐다. 조심해라..... 조심해서 들어와."
그렇게 말한 순간, 요헤이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ㅠ.. ♡♡
옮긴이의 말
286 분노조절장애
289 ~290 타인의 어둠의 깊이는 누구도 측정할 수 없다. 그리고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불완전한 소통이 전제된 상황에서도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려면 어둠을 품은 상대, 끝내 이해할 수 없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궁극적인 수용을 '사랑' 혹은 '신뢰'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은 우리가 타인을 믿고 사랑하는 능력을 조금이나마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더없이 유용한 지침서인 것 같다.2015년 여름
이영미
ㅡㅡ 그래도 나는 궁금하다, 천재들의 삶, 그들의 탄생 요소와 배경이 있었듯이, 범인?들의 이야기와 사연도
그래서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천재들의 삶과 탄생요소와 배경도 실은 잘 모르고 안 알려졌나? 그것도 잘 모르겠네.
;;
35 T444
by 4월 24일 월요일 저녁 밤 7시 반 ~9시반, 명동 씨네라이프러리 CGV서 이다혜작가님 기자님과 함께 했던 서점대상 들 중 한 작품
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0) 2017.05.14 가난한 날의 행복/ 이홍 著/ 함께 出 (0) 2017.05.12 분노 1 (0) 2017.05.08 밤의 피크닉 (0) 2017.05.05 생각하는 인문학 (0)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