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개정판 9🎋697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3. 4. 28.

    by. ariariari

    목차

      반응형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 과학 환경 베스트셀러

      기온이 1도씩 오를 때마다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세종

      초판 1쇄 발행 2008 12월 10<개정판>

      김아림 옮김/ 세종서적(주) 2022 1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Our Final Warning: Six Degrees of Climate Emergency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

       

      마크 라이너스 Mark Lynas 책-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High Tide), 탄소 계산기(The Carbon Carculator)

       

      이한중 옮긴 책들- 기후 창조자, 동물원의 탄생, 신의 산으로 떠난 여행, 나무와 숲의 연대기*

       

      챕터1 1°C 상승

      027 대기 화학자

      056 빙하학자

      066 허리케인 전문가 케리 이매뉴얼Kerry Emaneul

      070 기상학자

      072 작은 섬 국가 연합AOSIS

      076 기후 과학자

      082 과학자들 나무 나이테 자료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 사이가 지난 900년 동안의 비교 가능한 어떤 기간보다도 더 건조했다는 사실 발견

      091 하지만 한때 휘파람을 부는 듯한 황금개구리의 독특한 짝짓기 음성이 메아리쳤던 파나마의 숲은 지금 조용하다.

      093 바오바브나무, 탄소 연대 측정 샘플 채취한 결과 나이가 2,400년이라는 놀라운 결과

       

      챕터2 2°C 상승✨✨

      115 영구 동토층, 이 지역에는 땅속 얼음 덩어리가 녹으면서 구멍이 생겨 나무들이 주저앉는 '술 취한 숲'도 있었다.

      131 전 세계에서 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미국

      133 녹색 혁명을 통해 극적으로 수확량이 증대하면서 수억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작물 사육자, 밀 연구자 노먼 볼로그 Norman Borlaug 노벨 평화상 수상

      135 *2050년에 템스강은 말라붙을까?

      136 2010 러시아의 폭염, '메가 열파'가 전국을 강타

       

      137 열사병 심각한 응급사태로 간주

      자연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며, 사람들이 육류보다는 낙농 집약적인 보다 건강한 식단을 채택하도록 설득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일

      텅 빈 바다/ 기온이 2도씨 상승하면 산호는 99퍼센트 없어질 것이다

       

      챕터 3 3°C 상승✨✨✨

      역사상 가장 무더운/ 약 300만 년 전 플라이오세로 지질학적 시계를 뒤로 돌려야 한다

      '오염자 지불' 원칙에 따라 기후 정의가 실현되려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유럽과 미국에 청구서를 보내야 한다

      식량 생산에 미치는 충격

       

      - 건조 기후와 열파에 잘 견디는 전통 작물인 수수와 기장 같은 농작물을 다시 심더라도 사헬과 동부 지역의 농업을 사실상 되살리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챕터4 4°C 상승✨✨✨✨

      먼지와 불/ 계곡열, 공기 중의 곰팡이 포자가 건조한 사막 토양의 먼지에 실려 먼 거리까지 이동해 사람이 폐로 숨을 들이쉬는 동안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

      뜨겁고 습한 적도대에 속하게 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동물 숙주의 범위가 증가하면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이 커진다

      눈이 녹은 산 -

       

      얼음은 단지 얼린 물이 아니다. 얼음은 지구 전체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얼음이 없으면 우리 행성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치는 아무것도 없다

      홍수의 발생/

       

      허리케인 경보- 회색 백조, 검은 백조

      대량 멸종- 이 마지막 빙하기 이후, 기온은 상승해서 홀로세 간빙기로 이어졌으며 이때 내륙 빙하가 녹아 복잡한 인류 문명이 발전하기 시작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기온이 현제보다 4°C 높았던 마지막 시기는 대략 1,500만 년에서 4,000만 년 전인 올리고세Oligocene epoch와 마이오세였을 것이다

      급격한 변화는 '새로운 정상 상태'이며 앞으로도 수 세기 동안 계속될 것이다, 지구 전체에 걸쳐 생태계가 재편성될 것이다

      그러면 6,500만 년 전 백악기 말 이후로 최악의 대량 멸종이 닥칠 것이다

       

      챕터5 5°C 상승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러한 냉방 장치를 갖춘 테크노-돔에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언젠가 다음번 메가 폭풍이나 6등급 허리케인이 오면 방조제가 뚫리고 바닷물이 밀려들 것이다

       

      이상 고온 온실 -

      이전 지질 시대 가운데 이런 초온실 기후와 가장 가까운 시기는 약 5,600만 년 전 팔레오세Palaeocene와 에오세Eocene 사이의 '최대 온난기'였다

      인류의 온실기체 배출이라든지 양의 되먹임 폭주 현상과 꽤 유사, 이 재앙은 2억 5,194만 년 전 페름기 말기에 일어났다. 이 지구상 생명체의 90퍼센트를 절멸시킨 사상 최악의 대량 멸종은 6°C라는 급작스러운 기온 상승과 함께 나타났다

       

      챕터 6 6°C 상승

      그러는 동안 우리가 6°C 상승한 상승 세계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통찰하고 싶다면 지질학이나 고기후학 문헌으로 돌아가야 한다

       

      백악기의 초온실 -

      예컨대 백악기 최고온기는 5억 년 전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가 시작된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더웠던 시기일지도 모른다

       

      생지옥 -

      인간은 어쩌면 다음번 리스트로사우루스가 될지도 모른다

       

      금성효과 -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겠다고 거부하다가는 인류라는 종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챕터 7  엔드 게임

      0.5°C의 차이- 지구라는 행성과 인류라는 종이 결국 어디로 향하게 되고, 지구가 앞으로 몇 년 안에 얼마나 더워질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 손에 달렸다. 우리는 여전히 스스로를 구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상승치가 2°C 이상일 때 - 우리는 지구를 300만 년동안 지금보다 더 따뜻하게 만들어 다시 플라이오세로 데려갈 것이다

       

        해수면이 조금만 상승하더라도 뉴욕은 매년 허리케인 샌디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게 되고 136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위험에 체하게 될것이다

      6°C 온난화를 향해 - 6°C 상승한 세계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멸종이 일어나는데, 90퍼센트의 생물 종을 산 채로 죽음으로 내몰았던 페름기 말의 재앙보다도 더 심각하다

       

        이런 극단적인 온난화는 바닷물을 증발시키고 생물권을 절멸시키는 단계까지 나아가 지구를 10억 년쯤 빨리 금성같은 상태로 바꾸고 말 것이다

      생명을 선택하라 - 만약 당장 내일부터 전 지구적으로 탄소배출을 멈춘다면, 온난화는 1.5°C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탄소 문제에 마음을 다해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

        지구공학의 지지자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온난화를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을 때 공학적으로 햇빛을 가리는 계획을 '비상 선택지'로 생각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지금 이미 비상사태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잃어버린 것에 대해 애도하되 고통의 감정 대신 결심과 새롭게 나타난 희망에 집중하라

       

      ◆ 감사의 말 ◆ 이 책의 후반부에서 설명했던 종류의 황폐화를 피하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오래가고, 희망도 그러하다

       

      ◆ 옮긴이의 말 ◆ 이 책을 읽는 분들도 희망의 불씨와 함께 맞서 싸울 의지를 찾았으면 한다

      ; 정규방송 프로 종영 후, 애국가 대신 지구 온난화 경각심을 전하는 전세계적 알림 방송을 해야 하고, 당장 실천하길 바람한다 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