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개정판 9🎋697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3. 4. 28.

    by. ariariari

    목차

      300x250

      최종-경고:-6도의-멸종-(기후변화의 종료,-기후붕괴의-시작)-개정판
      최종-경고:-6도의-멸종-(기후변화의 종료,-기후붕괴의-시작)-개정판

       

       

       

       

      최종-경고:-6도의-멸종-(기후변화의 종료,-기후붕괴의-시작)-개정판
      최종-경고:-6도의-멸종-(기후변화의 종료,-기후붕괴의-시작)-개정판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 과학 환경 베스트셀러

      기온이 1도씩 오를 때마다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세종

      초판 1쇄 발행 2008 12월 10<개정판>

      김아림 옮김/ 세종서적(주) 2022 1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Our Final Warning: Six Degrees of Climate Emergency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

       

      마크 라이너스 Mark Lynas 책-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High Tide), 탄소 계산기(The Carbon Carculator)

      이한중 옮긴 책들- 기후 창조자, 동물원의 탄생, 신의 산으로 떠난 여행, 나무와 숲의 연대기*

       

       

       

      나의 감상: 

      ; 정규방송 프로 종영 후,

      애국가 대신 지구 온난화 경각심을 전하는 전세계적 알림 방송을 해야 하고, 당장 실천하길 바란다🙏🙏🙏

       

      타일러 작가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에서 추천 해 준 책

       

       

       

       

      책 속 기억하고 싶은 글들

      챕터1 1°C 상승

      대기 화학자

      빙하학자

      허리케인 전문가 케리 이매뉴얼Kerry Emaneul

      기상학자

      작은 섬 국가 연합AOSIS

      기후 과학자

      과학자들 나무 나이테 자료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 사이가 지난 900년 동안의 비교 가능한 어떤 기간보다도 더 건조했다는 사실 발견

      하지만 한때 휘파람을 부는 듯한 황금개구리의 독특한 짝짓기 음성이 메아리쳤던 파나마의 숲은 지금 조용하다.

      바오바브나무, 탄소 연대 측정 샘플 채취한 결과 나이가 2,400년이라는 놀라운 결과

       

       

       

      챕터2 2°C 상승✨✨

      영구 동토층, 이 지역에는 땅속 얼음 덩어리가 녹으면서 구멍이 생겨 나무들이 주저앉는 '술 취한 숲'도 있었다

      녹색 혁명을 통해 극적으로 수확량이 증대하면서 수억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작물 사육자, 밀 연구자 노먼 볼로그 Norman Borlaug 노벨 평화상 수상

      *2050년에 템스강은 말라붙을까?

       

       

      2010 러시아의 폭염, '메가 열파'가 전국을 강타

       

      열사병 심각한 응급사태로 간주

      자연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며, 사람들이 육류보다는 낙농 집약적인 보다 건강한 식단을 채택하도록 설득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일

      텅 빈 바다/ 기온이 2도씨 상승하면 산호는 99퍼센트 없어질 것이다

       

       

       

      챕터 3 3°C 상승✨✨✨

      역사상 가장 무더운/ 약 300만 년 전 플라이오세로 지질학적 시계를 뒤로 돌려야 한다

      '오염자 지불' 원칙에 따라 기후 정의가 실현되려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유럽과 미국에 청구서를 보내야 한다

       

      식량 생산에 미치는 충격

      - 건조 기후와 열파에 잘 견디는 전통 작물인 수수와 기장 같은 농작물을 다시 심더라도 사헬과 동부 지역의 농업을 사실상 되살리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챕터4 4°C 상승✨✨✨✨

      먼지와 불/ 계곡열, 공기 중의 곰팡이 포자가 건조한 사막 토양의 먼지에 실려 먼 거리까지 이동해 사람이 폐로 숨을 들이쉬는 동안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

      뜨겁고 습한 적도대에 속하게 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동물 숙주의 범위가 증가하면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이 커진다

      눈이 녹은 산 -

      얼음은 단지 얼린 물이 아니다. 얼음은 지구 전체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얼음이 없으면 우리 행성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치는 아무것도 없다

       

      홍수의 발생/

       

      허리케인 경보- 회색 백조, 검은 백조

      대량 멸종- 이 마지막 빙하기 이후, 기온은 상승해서 홀로세 간빙기로 이어졌으며 이때 내륙 빙하가 녹아 복잡한 인류 문명이 발전하기 시작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기온이 현제보다 4°C 높았던 마지막 시기는 대략 1,500만 년에서 4,000만 년 전인 올리고세Oligocene epoch와 마이오세였을 것이다

      급격한 변화는 '새로운 정상 상태'이며 앞으로도 수 세기 동안 계속될 것이다, 지구 전체에 걸쳐 생태계가 재편성될 것이다

      그러면 6,500만 년 전 백악기 말 이후로 최악의 대량 멸종이 닥칠 것이다

       

       

       

       

      챕터5 5°C 상승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러한 냉방 장치를 갖춘 테크노-돔에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언젠가 다음번 메가 폭풍이나 6등급 허리케인이 오면 방조제가 뚫리고 바닷물이 밀려들 것이다

       

      이상 고온 온실 -

      이전 지질 시대 가운데 이런 초온실 기후와 가장 가까운 시기는 약 5,600만 년 전 팔레오세Palaeocene와 에오세Eocene 사이의 '최대 온난기'였다

      인류의 온실기체 배출이라든지 양의 되먹임 폭주 현상과 꽤 유사, 이 재앙은 2억 5,194만 년 전 페름기 말기에 일어났다. 이 지구상 생명체의 90퍼센트를 절멸시킨 사상 최악의 대량 멸종은 6°C라는 급작스러운 기온 상승과 함께 나타났다

       

       

       

      챕터 6 6°C 상승

       

      그러는 동안 우리가 6°C 상승한 상승 세계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통찰하고 싶다면 지질학이나 고기후학 문헌으로 돌아가야 한다

       

      백악기의 초온실 -

      예컨대 백악기 최고온기는 5억 년 전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가 시작된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더웠던 시기일지도 모른다

      생지옥 -

      인간은 어쩌면 다음번 리스트로사우루스가 될지도 모른다

      금성효과 -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겠다고 거부하다가는 인류라는 종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챕터 7  엔드 게임

       

      0.5°C의 차이- 지구라는 행성과 인류라는 종이 결국 어디로 향하게 되고, 지구가 앞으로 몇 년 안에 얼마나 더워질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 손에 달렸다. 우리는 여전히 스스로를 구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상승치가 2°C 이상일 때 - 우리는 지구를 300만 년동안 지금보다 더 따뜻하게 만들어 다시 플라이오세로 데려갈 것이다

       

        해수면이 조금만 상승하더라도 뉴욕은 매년 허리케인 샌디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게 되고 136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위험에 체하게 될것이다

      6°C 온난화를 향해 - 6°C 상승한 세계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멸종이 일어나는데, 90퍼센트의 생물 종을 산 채로 죽음으로 내몰았던 페름기 말의 재앙보다도 더 심각하다

       

        이런 극단적인 온난화는 바닷물을 증발시키고 생물권을 절멸시키는 단계까지 나아가 지구를 10억 년쯤 빨리 금성같은 상태로 바꾸고 말 것이다

      생명을 선택하라 - 만약 당장 내일부터 전 지구적으로 탄소배출을 멈춘다면, 온난화는 1.5°C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탄소 문제에 마음을 다해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

        지구공학의 지지자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온난화를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을 때 공학적으로 햇빛을 가리는 계획을 '비상 선택지'로 생각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지금 이미 비상사태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잃어버린 것에 대해 애도하되 고통의 감정 대신 결심과 새롭게 나타난 희망에 집중하라

       

      ◆ 감사의 말 ◆ 이 책의 후반부에서 설명했던 종류의 황폐화를 피하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오래가고, 희망도 그러하다

      ◆ 옮긴이의 말 ◆ 이 책을 읽는 분들도 희망의 불씨와 함께 맞서 싸울 의지를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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