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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진심의 탐닉
김혜리가 만난 크리에이티브 리더 22인
blog.cine21.com/imagolog
twitter.com/imagolog
2010년 5월 20일 1판 1쇄 펴냄
2010년 8월 20일 1판 4쇄 펴냄
펴낸 곳 씨네21(주) editor@cine21.com
소설가 김연수27 소설은 불행하게 살다 죽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요
MC 김제동
39 우리나라에 종교전쟁이 없는 이유도 가족이 종교여서인 것 같습니다. 아놀드 토인비도 지구에서 우주로 가져가야 할 유일한 제도는 한국의 가족제도라고 했다잖습니까?
통원 치료 책 시작, 역사 전집 70권~
52 성공회대 편입, 신영복, 김창남 선생님<무한도전>PD 김태호
61 마이클 잭슨 팬
영화평론가. 영화감독 정성일99 천진한 사람만이 그토록 외골수 있다.
120 쓰는 것을 멈추는 순간 머릿속이 엉망진창이 된 서랍처럼 느껴져요.
배우 김명민
129 연기 몰입
140 자신감이 생겨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직 내가 하려는 것, 내 안에 있는 것만 생각나요.
143 그리고 배우는 아는것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학평론가 신형철
153 언어는, 특히 깊이 들어가는 데에 유용해요.
지식소매상 유시민170 돼지고기 삶으면서 이것저것 넣어보다가 인스턴트 커피를 반 숟갈 넣었는데 맛있더군요.
180 민노당, 신진보당배우 김혜자
186 창가에 마주 앉은 그녀의 먹빛 눈동자 안에는 수시로 별이 떴다.
193 음악과 책과 커피
194 ~5 내가 바랄 수 없는 걸 바라고 있음을 느낄 때 고독해요. 도저히 안될 일을 꿈꾸고 있다고 깨달을 때 너무너무 고독해.
205 사랑은 희망이에요.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김동호
210 배려는 기억에서 나온다219 저는 공무원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실무자라는 점을 잘 알고 있어요.
배우 류승범236 운전하다 앞차가 끼어들면 "아이씨!" 하려다가 "형제님, 축복합니다. 가시죠."한다거나, ^
238 전 배우들이 움츠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47 기본적으로 사람이 멋있어야지 옷이 사람을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248 결혼, 그만큼 힘들다는 건 분명 그 너머에 뭔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249 배우는 내 직업이고 좋은 인간으로 살아내는 것이 내가 할 수 잇는 최상의 예술이에요. 라는 대답을 들은 기분이 되었다.
시인 김경주
253 무경계 펄프 문화연구소 '츄리닝 바람'의 멤버들은 어떤 경로로 모였습니까?
브리태니커만한 강력한 상상력의 보고가 없는 것 같아서요.
254 희곡이 문학 초심자에게 중요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희곡은 짱짱한 플롯 공부를 요구해요.
263 시가 제도화, 평면화되면 그 순간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나라의 문화를 평가할 때 시인이 얼마나 있으냐는 중요한 척도죠.
263 저는 발목이라는 단어의 질감이 너무 좋아요. 우울할 때 발목이라는 단어만 열번 말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266 눈을 감고 조용한 공간에서 자기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파도 소리가 나요.
269 추신 - 비가 거세게 내려 심히 외로웠던 날, 그는 경기도 시흥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가 고양이를 업어왔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신경민
272 정보와 사실, 진실이라는 세 단어를 주의 깊게 구분해 사용했다.
277 함석헌, 독재에 대한 한거는 종교의 힘에서 나온 것 같아요.
285 워터게이트 사건을 다룬 <대통령의 사람들>이나 <네트원크>는 봤죠.
영화인 방은진
297 연출을 시작하니까 뒤집어서 나를 자꾸 똑바로 봐야 하는 거예요.
번역가 정영목310 <번역사 산책> 쓰지 유미 저, 이희재 옮김, 궁리 펴냄
324 역서 중 책장의 역사를 다룬 <서가에 꽂힌 책>
325 주제 사라마구 - 노동자 출신다운 강단과 세상을 보는 각도가 있는 작가
배우 하정우
333 패인: 오리션 등 떨어지는 이유 ㅡ 떨어지는 이유도 우편 등 통보해 주는 제도가 생겼으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시간이 되지 않을까: 그러긴 힘들다면 떨어진 쪽에서 공부 차원으로 떨어진 이유를 집요하게?^ 묻는 다면 산 경험이 되겠다.
배우 고현정
364 상대를 신뢰 여부 판단 기준: 기준을 높여서 나를 엄히 관리하면 상대가 어떠하건 좌우되지 않으니까요.
무술감독 정두홍373 공부에 목표도 없으니 정말 할 일이 없어서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읽어버렸어요. 제가 유일하게 받은 상이 다독상이죠.
물리학자 정재승
389 물리학자 정재승은 맹렬한 독서가다.
403 인간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잣대는 30년을 채 못 가지만, 자연의 법칙은 이 우주를 137억년이나 지배해 왔지요.
만화가 최규석413 최규석 작가의 홈페이지 www.mokwa.net
코미디언 김미화444 사회가 정말 잘 되려면 진심을 담아 복지를 해야 해요.
음악가 장한나460 음악은 그러니까 시간을 조각하는 거예요.
by 이지성작가의 책 내용 중 장한나의 철학과 입학 부분을 다룬 내용이 떠올랐어서, 장한나로 검색하여 읽게 된 책
;; 인터뷰 언어 단어들의 깊이가 깊고, 내용 또한 심오하여^ 오래 음미하며 읽어야 한 책♡
출판편집자가 뽑은 2010년 올해의 책
;; 77 T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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