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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잠 2
Le sixieme
sommeil - 프랑스어로 6번째 수면이라는 뜻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전미연 옮김
Bernard Werber
2017년 5월 30일 초판 1쇄
2017년 6월 12일 초판 12쇄
열린책들 www.openbooks.co.kr
Copyright (C) Paris 2015
제2막
꿈과 동행하다
(계속)
49
44 우리 세노이족은 각성 상태보다 수면 상태에 더 의미를 부여해요.
5281 중요한 건 다 보이지 않는 세계 세계에 존재한다고 우리는 믿어요.
54112 꿈에 매료된 불교도 스승과 함께 예전에 명상 수련을 한 적이 있어요.
스승께서는 의식이 자유로워지려면 명상보다 육체를 완전히 망각하게 되는 자각몽이 낫다고 하셨어.
63183 자기 자신의 상상력만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어요.
189 다섯 가지 정신의 감각은 감정, 직관, 상상력, 영감, 보편적 인식을 가리키죠.
72269 생후 몇 개월 동안 밤마다 칭얼대로 울어 그를 괴롭혔던 아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
75295 잠과 꿈의 끝에는 시간과 물질을 초월하는 상태가 존재해요.
76304 의식이 시간과 공간을 제어할 거예요.
77307 12분의 1은 꿈을 꾸면서 보내죠.
작가 후기
311 www.bernardwerber.com 서로 꿈도 나누고 꿈풀이도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우와~ 프랑스어, 영어, 러시어어, 한국어 지원도 있다.^
;; 김병완작가 책에서도 많이 거론 되는 뇌와 무의식의 영역에 대해 이렇게 소설로 접하게 되었어서, 그런지.. 베르나르는 천재 작가이자, 다독가 같다. 클레인 병, 인터스텔라의 이미지와 소설 '잠'의 이미지가 많이 오버랩된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란 소설과 영화도 떠오르고.~
;; 78 T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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