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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잠수종과 나비
LE SCAPHANDRE ET PAPILLON
장 도미니크 보비, 양영란 옮김
동문선, dmspub@hanmail.net
dongmunseon.modoo.at
초판 발행 1997 05 20
9쇄 발행 2015 08 30
목욕 Le Bain
어느 날 문득 나는 마흔네 살이나 먹은 사람을 갓난아이처럼 씻겨 주고 닦아 주고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
알파벳 L'alphabet
: 영화에서도 나왔던 많이 쓰이는 순서대로 ->
E S A R I N T U L
O M D P C F B V
H G J Q Z Y X K W
; 이 순서는 프랑스어에서 많이 쓰이는 순서대로 나열된 이를테면 글자들의 빌보드 차트
;; 아, 실로 작가들은 '언어의 화가'들이시다.?
서기 3000년쯤 되었을 때,^^~~
지금으로 부터 약 980년 후
ㅡㅡ 이 소 제목안의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웃게 해 주었다. 아, 유머감각이 실로 풍부한 우리 작가
소시지 Le saucisson
기억이야말로 감각의 무궁무진한 보고이다.
수호천사 L'ange gardien
상드린느는 하얀 가운에 달려 있는 명찰에는 언어장애치료사라고 적혀 있지만, 수호천사라고 읽는 편이 더 잘 어울린다.
- 내 몸을 항상 옥죄고 있는 보이지 않는 잠수복이 어느 정도 느슨하게 풀어지는 느낌이다.
또 다른 우연 Une autre coïncidence
《몽테 크리스토 백작》
뱀의 자취 La trace du serpent
《뱀의 자취》
일요일 Dimanche
세네카, 졸라, 샤토브리앙, 발레리 라르보
그래뱅 박물관 Au musée grèvin
폴 모랑의 《대사관 직원의 일기》
'내 삶 속의 어느 하루' 'A day in the life'
1995년 12월 8일에 일어난 청천벽력 같은 사건여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휴가 끝 La rentrée
베르크 플라쥬, 1996년 7~8월.
;; 화자가 패션 잡지 엘르 편집장인가 그래서, 이에 대한 얘기가 자주 언급된다. 2004년 5월 빠리서 길거리 잡지사진 옆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MAXIMAL (최고)이란 잡지였었구나.^ 오랫만에 사진을 찾아보았다.
;; 처음에 이 소설 작가를 남미쪽 호세~ 누구누구 분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었는지, 프랑스 분인줄 몰랐었다.
아,~~ 며칠전 '증인'영화 분후 찾아본 유튭 동영상에서두 미국의 어느 여자 자폐증 소녀가 컴의 자판으로 본인 내면의 생각들을 의사소통해 주었는데,
아,, 문자는 사랑이다ㅠ♡♡♡
12ᆞ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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