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잠수종과 나비 LE SCAPHANDRE ET PAPILLON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9. 3. 16.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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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종과 나비

      LE SCAPHANDRE ET PAPILLON

       

      장 도미니크 보비, 양영란 옮김

      동문선, dmspub@hanmail.net

      dongmunseon.modoo.at

      초판 발행 1997 05 20

      9쇄 발행 2015 08 30

       

      목욕 Le Bain

      어느 날 문득 나는 마흔네 살이나 먹은 사람을 갓난아이처럼 씻겨 주고 닦아 주고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

       

      알파벳 L'alphabet

      : 영화에서도 나왔던 많이 쓰이는 순서대로 ->

      E S A R I N T U L

      O M D P C F B V

      H G J Q Z Y X K W

      ; 이 순서는 프랑스어에서 많이 쓰이는 순서대로 나열된 이를테면 글자들의 빌보드 차트

      ;; 아, 실로 작가들은 '언어의 화가'들이시다.?

       

      서기 3000년쯤 되었을 때,^^~~

      지금으로 부터 약 980년 후

       

      ㅡㅡ 이 소 제목안의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웃게 해 주었다. 아, 유머감각이 실로 풍부한 우리 작가

       

      소시지 Le saucisson

      기억이야말로 감각의 무궁무진한 보고이다.

       

      수호천사 L'ange gardien

      상드린느는 하얀 가운에 달려 있는 명찰에는 언어장애치료사라고 적혀 있지만, 수호천사라고 읽는 편이 더 잘 어울린다.

      - 내 몸을 항상 옥죄고 있는 보이지 않는 잠수복이 어느 정도 느슨하게 풀어지는 느낌이다.

       

      또 다른 우연 Une autre coïncidence

      《몽테 크리스토 백작》

       

      뱀의 자취 La trace du serpent

      《뱀의 자취》

       

      일요일 Dimanche

      세네카, 졸라, 샤토브리앙, 발레리 라르보

       

      그래뱅 박물관 Au musée grèvin

      폴 모랑의 《대사관 직원의 일기》

       

      '내 삶 속의 어느 하루' 'A day in the life'

      1995년 12월 8일에 일어난 청천벽력 같은 사건여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휴가 끝 La rentrée

      베르크 플라쥬, 1996년 7~8월.

       

      ;; 화자가 패션 잡지 엘르 편집장인가 그래서, 이에 대한 얘기가 자주 언급된다. 2004년 5월 빠리서 길거리 잡지사진 옆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MAXIMAL (최고)이란 잡지였었구나.^ 오랫만에 사진을 찾아보았다.

       

      ;; 처음에 이 소설 작가를 남미쪽 호세~ 누구누구 분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었는지, 프랑스 분인줄 몰랐었다.

      아,~~ 며칠전 '증인'영화 분후 찾아본 유튭 동영상에서두 미국의 어느 여자 자폐증 소녀가 컴의 자판으로 본인 내면의 생각들을 의사소통해 주었는데,

       

      아,, 문자는 사랑이다ㅠ♡♡♡

       

      12ᆞ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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