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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유튜브스타 과학자의 하루
2019 마이 티 응우옌 킴 지음/ 배명자 옮김/ ㅡ김민경 한양대 교수 감수
한국경제신문
나의 감상
; 신천역사 스마트 도서관에서 2번에 걸쳐 대출 후 1독ㆍ
문송ㆍ이라서 이과 계열 분야는 늘 잘은 모르지만
미지의 호기심 많이 가는 영역
뒤로 갈수록 일상과 접목되면서 재미있어진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글들
P117 이처럼 우주에서는 체액이 끓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고통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전에 산소 부족으로 죽을 테니까.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뇌는 산소 부족 몇 초 뒤면 의식 불명 상태가 된다.
P124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나는 여유롭고 충만한 감정 상태를 '희소 가스 상태'라고 말한다.
어처구니 없거나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 사소한 일로 화가 날 때,
나는 아주 멋진 주문을 왼다.
"나는 희소 가스다!"
같은 이유에서 만약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를 겪는다면
가능한 한 바닥에 넓게 엎드리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노트북은 늘 전기를 꽂아 사용하고
핸드폰은 가능한 한 자주 충전하라.
그리고 외출 중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으면
완전히 방전될 때까지 두기보다 핸드폰을 꺼두는 편이 낫다.
P183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다.
화학에서도 상호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P211, 2 무엇보다 음식을 먹을 때 후각은 필수다.
맛은 혀의 미뢰가 전달하는 미각에서만 오지 않는다.
코로 올라와 스쳐 지나가는 냄새 분자들에서도 온다.
코를 막고 먹으면 사과와 양파는 놀랍도록 맛이 비슷하다.
10장- 물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트의 상술에 빠지지 않도록 성분표 읽기
P214 아빠만큼 심하지는 않치만,
나 역시 마트에 가면 눈을 크게 뜨고
잘못 알려진 화학 상식을 야비하게 악용하는 마케팅 사기를 수색한다.
P216 독일의 수돗물은 마트의 미네랄워터보다 더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다.
P218 수소결합이 없으면 인간도 없을 것이다.
P219, 20 물의 밀도 이상, 4도씨에서 최대 밀도에 도달한다.
11장 모든 화학자는 훌륭한 요리사다
- 달콤한 디저트 속 화학 레시피
P234 실제로 제빵은 순수 화학이다.
P235 내 생각에 퐁당오쇼콜라만큼 맛있으면서 만들기 간단한 디저트는 없는 것 같다.
레시피는 신성한 재료로 시작된다. 바로 초콜릿이다!
P237 개, 데오브로민 (초콜릿에 있는 성분)을 매우 느리게 분해하므로
아주 소량으로도 초롤릿 치명적일 수 있다.
모든 포유동물과 달리 고양이의 미뢰는 당류와 탄수화물을 감지하지 못한다.
P255 진짜 바닐라는 난의 일종인데,
오랫동안 중앙아메리카에서만 자랐다.
12장 우리는 케미가 맞다
-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
P264 진화 과정에서 꽃이 곤충을 유혹하기 위해 색깔을 갖게 됐다는 사실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P269 옥시토신이 사실 고대 그리스어로 '빠른 분만'이라는 뜻이다.
P272 그런 의미에서 옥시토신이 자폐증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13장 원자들이 진동하고 분자들이 춤을 추는 저녁 파티
- 모두가 화학에 매료되기를
P276 동남아시아인 30~40%가 유전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
P277 몸에는 에탄올 중독사를 막아주는 방어체계가 있다.
바로 구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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