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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
2015년 인쇄
로맹 퓌에르톨라/ 양영란/ 도서출판 밝은 세상 www.baleun.co.kr
그의 2번째 작품 [에펠탑만 한 큰 구름을 삼킨 소녀] 2015
나의 감상
; 작가의 자아가 투영되는구나, 소설엔
독서는 뇌로 하는 여행
기억하고 싶은 내용
프랑스ㆍ
7
P43 뱀은 귀머거리죠.
P47 매력 만점 고행자의 이야기에 아름다운 프랑스 부르주아 여인은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 중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오늘처럼 많이 웃은 건, 아니, 낯선 남자와 이처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스페인ㆍ
115 그가 이곳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파리에서 사기를 친 택시기사와 딱 마주쳤다.
7
133 여행을 하면 젊어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 같은 속도로 여행을 한다면 머지않아 신생아만큼이나 젊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8
138 싯다르타 고타마, 일명 부처님은 보리수 아래에서 7주 동안 명상을 했다.
부처님은 과연 그동안 샤워를 하셨을까?
이탈리아ㆍ
P163 이번 역시 누군가 자신을 도와준 것이었다.
파텔은 대체 언제쯤 자신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P168 이로써 인도 고행자는 욕실의 수증기 속으로 영원히 증발했고, 거울 밖엔 한 명의 작가가 탄생해 있었다.
8
P191 걱정과 달리 마음이 자신을 대신해서 이야기를 했다.
P194 파텔이 왔음을 알아챈 여배우는 책에서 눈을 떼고는 읽던 페이지에 빨간색 책갈피를 끼웠다.
P199 10만 유로. 더는 무립니다."
"네."
14
P218 아덴 피크 선장은 망원경으로 미확인 부유물체 UFO(Unidentified floating object)를 살폈다.
리비아ㆍ
P235 파텔은 낯선 곳에서 마침내 아는 얼굴을 만나게 되어 뛸 듯이 기뻤다.
프랑스ㆍ
P260 그는 아흐레 동안 놀라운 여행을 했다.
요 며칠 이케아 옷장과 루이뷔통 트렁크, 열기구 등의 교통편을 이용하는 데 익숙해졌던 그에게 비행기는 상당히 독창적인 교통수단이었다.
P270 소피 모르소, 비라지를 비롯해 백인이냐 흑인이냐를 떠나 여러 사람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넉넉한 마음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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