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미국인의 절반은 뉴욕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마치야마 도모히로 저, 강민정 옮김 서해문집 2009-06-19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2. 6. 28.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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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의 절반은 뉴욕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Round 2 명분 없는 전쟁
      - 전쟁을 모르는 강경파가 전쟁을 일으킨다
      P84 전 국민 징병제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분과 피부색이 다른 젊은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것은 물론 생사를 같이하는 경험을 쌓기 위한 교육 시스템이다.

      - 오사마 빈 라덴을 아시나요?
      ☆ 중동 여행으로 미국이 미움받는 이유를 알게 되다
      P102 스펄록이 이번 여행을 통해 깨달은 또 한 가지는 테러리스트들도 자신의 아이들이 굶지 않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라고 있다는 점이다.


      Round 3 심화되는 빈부 격차
      - 월마트, 가격 파괴의 대가
      ☆ 로컬 비즈니스를 잠식하는 대형 마트
      P109 현제 미국의 수입 격차는 더욱 확대되어, 기업 경영자와 일반 노동자의 임금 격차가 400배에 달한다.

      - 폴라로이드의 도산으로 사원들이 얻은 것
      ☆ 보장 없는 사회, 미국
      P113 결국 폴라로이드의 퇴직 사원 4000명은 연금과 보험료의 지불을 거부한 회사를 고소했고, 마침내 승소했다. 지불된 배상금은 한명당 47달러였다.

      - 미국의 옥수수 밭은 일본의 총면적보다 넓다
      ☆ 옥수수에 편중된 농업 행정은 냉전의 산물
      P139, 140 옥수수의 위험성을 호소하는 버클리 대학의 마이클 폴란 교수는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옥수수를 먹게 된다."고 말한다. "소는 옥수수를 먹고 자라고, 콜라의 단맛은 옥수수 시럽이며, 감자 튀김은 옥수수유로 튀긴다."

      Round 5 거짓말 투성이 언론
      - 부시와 기자단에게 창피를 준 용기 있는 코미디언
      ☆ 스티븐 콜버트Stephen Colbert와 백악관 만찬회

      P200 단 한 사람, 그를 궁지에 빠뜨린 할머니가 있었다.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공격의 이유로 들었던 것은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라크를 공격한 진짜 이유입니다."
        그녀는 바로 헬렌 토머스Helen  Tomas. UPI통신의 백악관 출입 기자로, 케네디 대통령 시절부터 40년 넘게 대통령을 취재했고 여든을 넘긴 지금도 현역에 있다. ???

      책 소개 뒤표지
      - 사막에 숲이 있다/ 희망을 키우는 착한 소비/ 나는 8살, 카카오 밭에서 일해요

      ; 시흥시립도서관 웹에서 무언가 검색하다 책 제목에 끌려 읽게 됨
      진흙탕속 연꽃처럼 80대 현역이신 여기자님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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