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손미나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0. 1. 8.

    by. ariariari

    목차

      반응형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s의 세계에는 흥미진진한 이들의 삶이 가득하다. 그녀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신은 분명 슬며시 미소를 짓거나 찌릿한 코끝을 어루만지게 될 테다.

       

      삶의 나침반ㆍ폭풍에 휩싸이거나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는 멀리 보려 애쓴다.

       

      생각의 전환ㆍ언어를 배우려면 먼저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라!

      - "호데스 마쵸 뻬드로, 무차스 그라시아스!"

        ("빌어먹을 뻬드로 자식아, 무지하게 고맙다!")

      - 그렇게 나는 고3 여름방학에 아버지와 '위험천만해 보이는 휴가'를 떠났다. (청주 대학교)

      -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는 이제 회사에서 갈등이 빚어 질 때면, 승마장을 찾는다.

       

      길 끝에 길이 있다ㆍ'조금 느리게 가면 어때. 어차피 가고 싶은 곳을 향해 가고 있는데!' 라는 말도 변함없이 반복했다. (친구 다비드)

      -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 되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공항 중 하나로 유명했다.

      ; 지구를 반쯤 돌아 도착한 마드리드의 첫 공기, 그 신선함을 나는 여전히 기억한다.

      . .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던 건물들과 사방에서 들려오던 스페인어, 그 도시만이 품고 있는 분위기와 냄새까지! 무엇 하나 잊지 못한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할 것ㆍ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 다양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목장)에 주차를 하자마자 세쌍둥이 무지개를 만난 것이었다.

       

      너 자신을 알라ㆍ

        우리는 오랜 친구처럼 별의별 속 깊은 얘기를 다 나누었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고 믿었다. 그런데 내가 몰디브를 떠나기 하루 전, 그녀가 뜻밖의 이야기를 했다.

        "미나, 지난 일주일 동안 너라는 사람을 정말 잘 알게 되었다고 믿었어. 근데 막상 떠날 때가 되어 생각해보니 네가 누군지 잘 모르겠어..."

       

      인생에 정답은 없어ㆍ

        진토닉(진을 기본으로 하여 토닉워터를 첨가한 칵테일)

        김릿(진에 라임 주스를 섞은 칵테일)

       

      "그래, 그렇지만 사는 게 별거냐. 이런저런 인연들과 사랑도 하고 우정도 쌓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아프고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 아니겠어. 가슴 쓰라린 경험마저도 인생의 일부란 얘기야. 사랑에 무슨 원칙이 있고 정답이 있어. 안 그래?"

       

      해피엔딩이 아니라 해도 사랑만큼 인간의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는 넣어 주는 것도 없을 테니까.

       

      (60년 경력의 칠순이 다 된 가비할머니, 승마 가이드 하와이) 가비 할머니는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해달라며 몇 번이고 당부했다. 사람들 얘기를 들어주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우리 모두는 가슴에 안고 사는 수많은 질문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함께 고민해줄 누군가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고 말이다. 그리고 삶이란 매 순간을 경험하는 것일 뿐, 어딘가를 향해 가야 한다는 강박에 빠지거나 답을 찾기보다는 자기 나름의 의미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인연과 우정 만들기ㆍ

        "이 나이를 먹고 보니 친구란 그런 거더라고. 상대가 살아온 모습을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여기고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이 말이야.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의 미래에 축복을 빌어주며 헤어졌던 그 밤 이후, s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로사 아주머니를 떠올린다.

        '과연 이 만남이 있기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우주가 움직였던 것일까?'

       

      남들과 다른 길을 산다는 것ㆍ

        그녀가 영향력 있는 세계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것은 비단 사업의 성공이나 명성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 아리아나 허핑턴

       

        당시 나는 수족관을 탈출해 바닷속 세상을 보고 온 물고기와 같아서 다시 돌아온 자리에서 만족하기 힘들었다.

        행복의 비결은 포기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주어진 삶에서 행복 찾기ㆍ

      ; 아르헨티나 빈민가에서 태어난 영화배우, 훌리오 - 잃어버린 것, 부족한 것을 보는 대신 하찮은 것이라도 가진 것에 집중하는 것, 그게 행복의 비결이거든요.

       

      ; 용기를 내어 나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묵묵히 내 이야기를 듣던 그가 말했다.

        "도대체 당신 인생에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죠? 지금 당신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와의 관계가 아니에요. 당신은 단 한 번 주어지는 당신의 인생을 살고 있죠. 그 중심은 오로지 당신이에요.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말고 소중한 당신의 인생, 당신 자신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인지만을 생각하세요."

       

      인생에는 위트가 필요하다ㆍ

        맹세코 살아생전 그렇게 꾀죄죄하고 볼품없는 말은 본 적이 없었다.☺?

       

      S는 프라이팬을 치며 힘껏 소리쳤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아름답다! 나는 행복하다!"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해야 행복할 수 있다.

      ;; 청주대로의 고3 시절의 영혼을 숨쉬게 해준 시간 이후로, 이 시간들의 궤적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영혼이 미처 몸을 못 따라 오고 있을 때마다, 늘 언제나 잠깐씩 숨을 고르고 영혼을 기다려준다.

      나에게도 이런 시간의 궤적들이 없지 않았구나

      독서의 순간도 이 시간들 중 하나

       

      1ㆍ6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