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25년만의 남한산성, 2011년 10여년전에 유네스코 자연유산이 되어 OA냥님과 다시 만나다.^-
✨✨✨3코스로 갔다가 2절은 못보구 벌봉보구 샛길로 빠져 하남시쪽으로 빠졌다가 친절하신 기사님 만나 (벌봉서 길 여쭤본 분들과 동료심.^) 공사중인 북문 쪽 안내 받구 북문에서 서문 근방 암문 겨우 찾아서 서문 보구 수어장대 보구 로터리쪽 내려가다 산성쪽 주민 만나 길 안내받고, OA님 차 타려고 하다 아차! 내 검은 손가방이 없어진 것을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두분 먼저 보낸후 부랴부랴 화장실 수어장대 들렀더니 수어장대 1층서 가방 찾음 국뽕! 우리나라 좋은나라 남의 물건 안 갖어 감, 수어장대에 얼마나 혼을 빼았겼길래 손가방을 두고 오려했단 말인가 어쨌든 찾아다행 남한산성 안 또는 남한산성에서 바라보는 정경이 절경인지라 사진기사님도 많이 오시구 사진찍는거 2번 보구 한번은 수어장대쪽으로 부랴부랴 가방찾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