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2번째 나와의 산 정상/ 안산 광덕산
파랑새산 ? 주변의 200미터 안팎 산부터 다녀보자 싶어ㅡ (길치구, 욕심부리지 말자 싶어서??) '바라던 등산' 유튜브 체널서 도심속 산으로 계양산 다음으로 안산의 광덕산 언급하여서 다녀오게 됨 듣던데로, 산 초입과 정상 다와서의 길이 좀 험하긴 했다 산은 역시 높든 낮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높든 낮든 다 힘들고 고비가 있다 그래서 그것을 겪고 난후의 산정상에서의 풍광이 더 멋진 듯 하다 구름과 하늘, 산 정상에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겹겹의 산들, 마을 들 하나 하나 보는 것 만으로 마음이 뻥 뚫린다 초행길이라 역시, 아무리 길 캡쳐를 해와도 늘 헤깔려서 딱 산 진입로 근처에 와서는 무조건 주민분들께 길을 여쭤보는 것이 상책 ? 200미터 좀 넘는 209미터라서 등산 하산 한 시간 안팎 소요되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