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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
2절은 못보구 벌봉보구
샛길로 빠져 하남시쪽으로 빠졌다가
친절하신 기사님 만나 (벌봉서 길 여쭤본 분들과 동료심.^) 공사중인 북문 쪽 안내 받구
북문에서 서문 근방 암문 겨우 찾아서
서문 보구
수어장대 보구
로터리쪽 내려가다 산성쪽 주민 만나 길 안내받고, OA님 차 타려고 하다
아차! 내 검은 손가방이 없어진 것을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두분 먼저 보낸후
부랴부랴 화장실 수어장대 들렀더니
수어장대 1층서 가방 찾음
국뽕! 우리나라 좋은나라
남의 물건 안 갖어 감,
수어장대에 얼마나 혼을 빼았겼길래
손가방을 두고 오려했단 말인가
어쨌든 찾아다행
남한산성 안 또는 남한산성에서 바라보는 정경이 절경인지라
사진기사님도 많이 오시구
사진찍는거 2번 보구
한번은 수어장대쪽으로 부랴부랴 가방찾으러 가는 나에게 수어장대를 때마침 사진기사님이 여쭤보시어 부랴부랴 안내해 드림
역시 요졸복통 허둥지둥 요리조리 정신없는 여정이었지만, 또 그거 자체로 재미있고 완벽한 일정이었다.??✨??
; 식사는 부랴부랴 산성역 내려 9번 타기전 분식집서 김밥 3줄 사가서, 산성안서 틈틈이 우거적 우거적 먹구
음료로는 아부지가 안 마시고 가신 유산균 막걸리, 아이스팩이랑 넣어 시원하고 달달하게
유리컵 2잔도 같이 가고 가 원샷!
진짜 시원하고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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