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여행 (풍경 맛집 카페 디저트 등)
CHLORIS 클로리스 코엑스 점- 5년만의 만남
천장이 높아 고급스러운 카페 'CHLORIS 클로리스 코엑스 점' KH가 일찍 와서 이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만났는데 미리 와서 살펴봤더니 코엑스 안의 카페들은 모두 이렇게 클로리스처럼 천장이 높은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실내지만 그래서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이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든다 고급스러운 찻잔 0A가 선물로 사 주다 키오스크로 주문 HOT 유자애플 시나몬티, HOT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ICE 레몬 그라스 밀크 그레이프 조각 케이크 티백 있는 차는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안 마신다고 하자 OA가 나중에 클로리스 티 백은 미세플라스틱이 안 나오는 종류라고 검색해 알려 주었다.^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OA냥님이님 건너편에 앉으신 어른들을 보고 "우리도 나중에 20년쯤 후엔 저렇게 되겠지"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