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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샤브촌 by계백집 코엑스몰점
with OA KH냥님과~
5년 만에 만난 우리들
2024 3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 8분
점심 식사 때라서 웨이팅이 우리 앞에 1팀 있었고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벽을 보고 일렬로 먹어야 하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작은 소스 그릇이 4개였는데
역시 보는 눈은 다 같구나
설거지하기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사진을 톡으로 공유한 것을 본 지인 언니도 딱 이 얘길 해 주었다
설거지하기 되게 힘들겠네~ 하고
그냥 4칸으로 나어진 도기 느낌의 용기가 좋지 않을까 싶었다
기왕이면 일하시는 분들도 즐거운 환경에서의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노고가 눈에 훤히 보이기에
1인분에 13,000원
코엑스의 회사원들의 점심 풍경
코엑스를 여러 번 와보긴 했지만
점심 식사는 처음인 듯했다
회사원들의 점심시간은 이런 풍경이구나
우르르 웨이팅을 해야 하는 풍경
우리가 구석에서부터 쪼로록 3명이 앉았고
내 옆에 회사원이신 듯한 남자분이 한 분 앉았었는데
금방 일어나 가셨다
우린 오랜만에 대화 삼매경에 빠지고
만두는 냉동만두에서 맛이 그저 그랬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 좋았다
주차를 등록하고 싶었으나
5만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여
등록을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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