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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수인분당선 하차 후 수원역에서 기차 타기, 3번 출구 쪽으로 나가기
3번 출구 쪽으로
1호선 KTX, ITX(새마을, 마음), 무궁화, 수원역 환승센터
다 같은 방향이니
이 문구를 찾아서
바닥이든 위든 벽이든 제차 확하면서
찾아가면 해맬 일 절대 없을 듯
↑ 괜히 쓸데없이 넋 놓고 있다 허튼 데로 나와 버린 것이다 .^;; 이 원수~~
승강기 이용하면 더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기왕이면 계단보다는 승강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쉽게 찾아가는 방법일 듯하다
저 승강기만 타고 고대로 쪼르륵 올라갔으면 됬을텐데
바보 같이 승강기 주변에서도 우왕좌왕하다가
7분 차이로 기차를 놓겠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다음부터는 적극 승강기를 이용해야겠다길치의 분노의 검색질은 아니고
정신차리고 환승하기 시즌 2인가
짱구는 못말려가 아니고 나는 못말려다
이번에는 굳이 안 헤매고
한 방에 제대로 갈 수 있었는데도
왜 난 굳이 이렇게 해메주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말인가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하는데
이번엔도 수업료 제대로 지불하고
경험 하나 또 쌓아간다😅
일부러 이렇게 시켜도 하기 힘들
어처구니 없는 헤매임을
늘 아무렇치도 않게 자행하는 스스로를 존경 해 주어야 할까-
요번에 아카데미 영화상을 받은 '플라워 킬링 문' 보러
부산 '영화의전당'가기
(아직까지 '플라워 킬링 문' 해주는 고마운 극장이
바로 '영화의전당' 밖에 없어서)
영화 예매를 당일 새벽 0시 좀 지나서 하고
교통편을 또 열심히 뒤져보며 분노의 검색질을-
기왕이면 편복 비행기편으로 검색해 보았으나
거의 매진
고속버스보다는 기차편이 피로감도 적고 좋을 거 같아서
ITX편으로 예매
늘 영등포에서 기차 탑승을 했기에
이번에는 수원역으로 한번 해보자 싶어
수원역에서 부산역 왕복 예매하고
새벽 5시 반경 집에서 나와
서해선 초지역에서 환승 수인분당선을 타고
수원역 기차타는 곳 입구에 도착하니
(멍때리다 좀 해매다)
6시 57분 정도
지하철을 타면서
수원역에 도착하기까지 어쩜
한번도 코레일 예매한 티켓 탑승 시간 확인을 안하고
7시 19분이라는
시간이 어디서 나왔는지
7시 19분 탑승이라 잘못된 정보로
(원래는 6시 49분에 탑승해야 했는데)
세월아 네월아
두리번 두비번 3번 출구로 나가는 거는 알고 있었으나
수원역에 하차하여
3번 출구 방향은 안 찾고
그냥 내리자마자 보이는 출구로 향해서
좀 헤맸다
이렇게 탑승시간 7분 여가 지나고 나서야
실제 탑승 시간이 6시 49분 이었다는 거를 그제서야 확인 후
매패소로 당장에 달려가
ITX 기차를 놓쳤으니
제일 빨리 부산에 도착하는 KTX로 다시 예매를 하였다
발환수수료 5,800원 별도 부과 차액 7,700원을 더 지
살다보니 이런 일 저런 일이
안 있어도 되는 일을 만들어서라도 만나고 🥲
1시간 여 지하철 안에서라도
6시 49분 탑승 시간만 확인하고
수원역에 내리자 마자 빠릿빠릿 3번 출구 방향만 잘 찾아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졸렸던 것인가
0시 전후 부터 계속 이거 저거
비행기편부터 지하철 기차 등 교통편 검색을 하도 많이 해서
토나오게 질려버려
결정적으로 기차 탑승시간 6시 49분 확인은
커녕 어디서 7시 19분이라는 잘못된 시간을
탑승 시간인 줄 알고
수원역 하차 후
느그적 느그적 해찰을 떨다가 이렇게 기차를 놓쳐버리다니
계획에도 없던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렇게 길을 뚫어놨으니
다음 번에도 또 기차탈 일 있으면 수원역에서 타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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