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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언니가 헝부 건강검진 결과 같이 보자구하여, 목요일 휴무날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오전 10시경부터
히얏!~ 병원 약국의 vipㅠ.. 이 핑계로 3년만인지, 2년만인지 오랫만에 부천 예전 살던 동네두 구경하구
이것도 20여년 만일까? 울할매랑 많이도 와 보구, 그래서 절이라는 장소는 풍경소리 바람결이 느껴지는 평온한 곳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해우소'는 모든 근심걱정이 해결되는 곳이라는 글귀가 있었다.^^
그런 후, 또 그 근처 청소년기를 보낸 꿈에도 자주 나온 제2의 고향이 되어준 부천 원미동 국민주택에도 가보고,~
원미공원과 원미도서관 방문도 하였다. 아,~ 많이도 왔었던 초록의 공간이었구나~~
이곳서 고2땐가, 친구네 집에 있던 내 몸집보다 작은 자전거 빌려서
혼자 자전거타기 연습도 하여, 혼자 자전거타기도 성공해보구^~
아, 학교 파하는 시간이었는지 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원미동 사람들' 읽어보마라는 생각도 20여년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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