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36번째 계란마을/ 동네 파랑새 여행^^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7. 7. 5.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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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며칠 계속 된 장마, 아 ..~ 계란마을 안간지도 좀 됐는데, 안 되겠다. 비가 오더라도 가봐야겠다. 비오는 산자락 모습도 궁금하구.

      오랫만에 배총장님과 계란마을 산행. 다행히 비가 안오고 비개인 청량하고 깨끗한 별세계가 되어, 새로운 얼굴로 또 나를 우리를 맞아주었다.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편백나무숲과 당풍나무숲을 지나고 있었는데, 메추라기 색이라고나 할까 병아리같이 귀여운 새끼새가 가지 위에서 떨어졌는지, 짹짹짹~~ 또 간혹은 쉬이~ 쉬이쉬이~~ 하면서 울고 있었다. 눈을 보니 올빼미 새끼 같기도 하고,

      매과라고도 하시고, 지나가시는 등산객들마다 한마디씩 하신다.

      물론 우리가 처음 발견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주부터 화 휴무라, 배총장님과 휴무가 다행히 같아서 이 아가새와 끝가지 함께 할수 있었다.

      끝이란~>  배총장님이 몇주전 119로 전화하여 알아낸 동물복지과로 전화를 하여서,

      자원봉사자라시면서 새를 보호해주러 오신 아저씨를 만날때까지,

       

      중간에 참 마음이 착하고 아름다우신 동네 언니 2분과도 함께해 주셨다. 우린 새를 만지지 못해 그냥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산에서 아가새로 인하여 처음 뵌 언니분들은 새를 귀엽다고 하시며, 손가락에 올려 놓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여 아가새로 인하여 새롭게 만난 언니2분과 함께 인천대공원 초입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언니2분은 관모산과 통한다는 처음 알게된 새로운 등산길로 향하셨구^

      우린 다시 계란마을로 향하였다. 중간에 여러 가게 구경도 하구~

       

       

       

       

       

       

       

       

       

       

       

       

       

       

       

       

       

       

      구여운 새깨기염소도 만났다^^

       

       

       

       

       

       

       

       

      블루베리 가게도 들르고~~

       

       

       

       

       

       

       

       

       

       

       

       

       

       

       

       

       

       

       

       

       

       

       

       

       

       

       

       

       

       

      살가운 동네 파랑새 여행도 오랫만에 하였다.

       

       

       

       

       

       

       

       

       

       

       

      가끔 삼미시장내 저렴하고 맛나는 빵가게 빵을 오랫만에 한번씩 사먹곤 하는데,

      빵가게를 향하여 가는 중에 생긴지 3주된 도너츠가게를 지나게 되었다.

      200원이나 할인해 주시기도 한^^ 헌데 갓나온 도너츠가 아니라서 아주 바삭거리진 않아서 다시한번 느낀다.

      도너츠는 특히 갓나올 때 사먹어야 겠구나 하구^^

       

       

       

       

      7월 20일에 도서관 내부수리를 마치는 날~

       

       

       

      옹기종기 이쁜 동네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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