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반응형http://blog.daum.net/gawoul/16140598
해바라기
박가월
고추잠자리
텃밭에 나는 한나절
토담 안 해바라기
누가 뭘 하나
바깥세상 내다본다바람은 찬 기운인데
햇살은 따가워
「살맛난다, 살맛난다」
빙긋이 웃는다.
1992.9.26.
반응형'책Book > 박가월(박완규,박그네 작은아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사랑 그 소녀 | 作品記錄室 별 2014.04.03 23:41 (0) 2019.04.29 전단지의 단상 | 신작시1 별 2014.04.07 05:00 (0) 2019.04.29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입니다 | 발표작 별 2014.04.10 05:00 (0) 2019.04.29 요리 | 신작시1 별 2014.04.14 05:00 (0) 2019.04.29 폭포 | 作品記錄室 별 2014.04.15 21:05 (0)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