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300x250파리노숙지앵
노숙자와 헌법재판관
장-마리 루골,
장-루이 드브레 지음 jean marie roughol et jean louis debré
신소영 옮김
필로소픽
초판 1쇄 발행 2016년 8월 20일 philosophik@hanmail.net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 셀러 인문분야
책 뒤 소개: 폰 쇤부르크씨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9- 상젤리제와 드러그스토어
117 자동차를 관리하다 이렇게 해서 나는 드러그스토어의 단골들에게 유명인사가 되었다.
122 구걸은 결국 내 직업이 되었다. 나는 구걸 분야에서 프로가 되었다.
10- 희망이 다시 찾아오다
136 국무총리를 하면 되겠네요
나는 그에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셔야죠!"라고 말을 건넸다.
.. 우리는 신나게 웃어댔다. 그는 글쓰기를 더 좋아한다며, 내 인생을 글로 써보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11- 구직 친구들
151 유머는 그 값을 한다 구걸에서 유머는 마술과도 같다.
157 프레드가 자살하려 한다 우리는 모두 이런 순간을 지나왔다.
12- 신을 믿다
170 나는 신자다. 나는 신이 있다고 믿는다. 성당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by 어느 책 팟케스트에서 소개된 책이었던 듯 하다. 동네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여 읽게 되었다. 다른 목소리를 듣고 싶다하였는데, 이 책 또한 그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저자에게 책을 쓰도록 권유한 헌법재판관도 얘길 한 것인데, 유명인 위인의 자서전도 물론 궁금하지만, 빛과 그림자의 모든 이야기 또한 궁금하기에.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해준 헌법재판관 저자 출판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자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을 보낸다.
8월 1일 여운 - 여운 ㅡ 파리자유지앵ᆞ8월이 힘들다 했는데, 파리인들이 여행을 가서ㅜ 이번 8월부터는 그 빠져나간 8월의 빠리인들의 자리에 사랑이 인간애가 몽글몽글 자리하길 바란다ᆞ그리고, 꿈이 고고학자시라고 했는데, 그 아름다운 꿈도 꼭 이루시길!^^
;;
63 T472
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딩으로 리드하라 2016 개정판 (0) 2017.08.06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0) 2017.08.02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0) 2017.07.29 다른 목소리들이 듣고 싶었다. 탈식민주의 국가의 문학 소설을 많이 접해 보고 싶어졌다. (0) 2017.07.24 늙은 흑인과 훈장 (0)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