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7. 7. 12.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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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U 한국산업기술대학교도서관

       

      최군의 단칸방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

      Looking for a cozy room around

      Hongik Univ. or Hanjeong station?

      글 최재원 인스타 @chorong.c blog.naver.com/quan_c

      그림 임호정 인스타 @hojung_23 blog.naver.com/supercheshire facebook.com/23miracle

      초판 1쇄 인쇄 2016년 2월 16일, 초판 1쇄 발행 2016년 2월 22일

      북로그 컴퍼니

       

      2. 발렌티노, 신세계를 열어준 나의 첫 게스트

      크로아티아

      30 공유 경제의 힘

       

      3. 루카스, 라이프셰어를 알려주다

      독일

      42 루카스가 다녀간 이후로 모든 투숙객과 라이프셰어의 시간을 갖는다.

       

      8. 메이&글렌든, 가식을 벗겨준 클럽의 지배자

      싱가포르

      115 참 신가한 것이 어떤 나라 사람을 만나더라도 소주를 마시게 되면 대화의 주제는 비슷해진다. 사는이야기, 각자의 고민, 집 이야기 등등

      120 "술과 춤. 이것이 클럽의 전부야. 그게 다야!"

        "그냥 즐겨, 그럼 너는 이 시간을 즐기는 왕이 되는 거야."

      121 매일 지나치는 홍대 엔비에서 나를 발견하는 멋진 도시 여행을 했으니까.

       

      9. 재클린, 여행지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경험하다

      미국 - 할로윈 파티서^^

      135 게스트와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큰 장점은 과거형이 없다는 것이다. - 내게 가장 크고 긍정적인 내적 변화

       

      10. 최기철, 문득 나를 찾아온 나와 가까운 여행자

      한국

      143 '참나무 바베큐'는 망원동 입구에 터를 잡은지 14년 된 곳으로 요즘 서울에서 참 보기 어려운 텐트형 포장마차다.

      144 아버지와 함께 더 자주 시간을 보내야 겠다. 더 자주 아버지와 식사를 해야겠다.

      ; 어제 상호대차책 반납을 밤 열시까지 열려 있는 대야도서관에 하고 오는데, 비둘기공원를 지나는 길에 비가 억수로 내리기 시작했다.

        문득, 왜 우리 할머니 살아 계실 때, 휠체어라도 끌고 비공에 올 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한없이 후회스러워졌었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할때마다, 할머니의 따뜻한 정과 사랑이 떠오르곤 한다.

       

      11. 이고르, 맨크러시의 정석

      러시아

      157 김치와 보드카로 맺은 뜨거운 의형제^^

       

      12. 줄리안, 절에서 해답을 찾은 세기의 로맨티스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169 하지만 일단 자신을 잘 보게 되면 세상의 이치가 보여요

      170 거울 보기

       

       

      14. 닉&퍼스, 합정동에서 할랄푸드 레스토랑을 찾다

      말레이시아

      겨울에 난 굴은 더욱 효력이 좋대.

       

      15. 후자이파이, 어딘가 수상한 게스트

      싱가포르
      208 싱가포르에서 뮤지컬 영어 수업은 정규 교육과정에 배정되는 중요한 과목이란다.

       

      16. 빅터, 셰프를 그만두고 디지털 노마드가 되다

      스페인
      222 너는 할 수 있어. 재원, 저 탁 트인 하늘과 물줄기가 결국에는 다른 나라 다른 세상 어떤 곳과도 연결되잖아. 아자!

       

      17. 조셀린, 나의 첫 비즈니스 코치

      미국
      231~232 왜 그렇게 미친 듯이 일에 열중하는지 알게 되었다.

       

      18. 카산드라&알렉스, 돼지 창자 수프를 먹다

      호주
      243 망원시장 - "재원, 너 진짜 부럽다. 이런 곳에서 사는 거야?"

      246 내가 다시 호주에 간다면 브리즈번의 전통시장에도 날 데려다주길!

       

      19. 졸리, 말레이시아 걱정 소녀

      말레이시아
      257 졸리의 소원대로 눈을 본 것이다.

      ; 맘이 뭉클, 코끝이 시큰한 일화; 구찮은 게스트?^ 눈물이 올칵 나오려 했던 장면ᆞ일본의 심야식당처럼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 일화들에 맘이 뭉클해지고, 행복한 충만감으로 뻐근해 진다ᆞ

      258 억척스럽고 팍팍한 내 인생에 촉촉한 봄날의 꽃밭 같은 것을 만들어보자고 시작한 에어비앤비,

        부끄러운 경험을 꺼내어 많은 사람에게 알릴 용기가 생길 정도로 졸리는 내게 뜻 깊은 사람이다. 내게 와줘서 고마워, 졸리

       

       

      20. 히로유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골 마을 의사 선생님
      268 의사라고 하면 엘리트이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을텐데 한국 여행에서 찜질방이며 내 방을 찾는 점이 존경스럽다.

      270 재원씨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을 하세요.

      273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너의 행복이라고 말이다.

       

      EPILOGUE
      276 홍대 호스트 모임 '가족의 재구성'

      277 바로 사람은 자신이 만드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것. 마음 먹기에 따라서 말이다.

       

      by 탁피디의 여행수다 팟빵 듣고,~ 탁여행수다, 손미나 싹수다방 출연진들 책은 쏵 다 읽어보고 싶다.^^

      울언니의 신혼 집, 합정동/ 또 내가 10년 넘게 다니는 치과 망원동^ 동네여행을 멋있게 하는 최군작가^~

       

      ;;  58 T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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