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이원지 2019 11 13 상상출판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1. 9. 30.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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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이원지 2019 11 13 상상출판

      프롤로그
      P20 하지만 그 순간마다 이 모든 것이 여행이라 생각하니 견딜 만했다.

      P31
      ; 생각해 보니 최고의 (인생) 여행지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구나, 나의 뿌리가 뻗어내린 단단하고 포근한 곳. 그 외의 여행지는 부록 뽀나스 같은 곳
      그렇구나

      P49
      진정한 여행의 용기는 '무를 수 없는 비행기표'에서 나오노라고.
      비행기표는 최저가 티켓으로 구했다. 인천에서 남아공까지 단돈 24만 원.

      P51
      그런데 떠나기 전날, 짐을 싸느라 여념이 없는 나에게 조용히 한마디 하셨다.
      "꼭 가야겠나."

      철부지 딸을 향한 걱정과 애정이 단번에 느껴지는 한마디에 하마터면 속내를 털어놓을 뻔했다.

      사실 나도 겁이 난다고.


      P104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빅토리아폭포가 있는 잠비아에 도착했다. 빅토리아폭포는 잠비아와 잠바브웨 국경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로 두 나라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의 드넓은 초원에서
      P121 잠보(안녕)



      우간다
      물도 전기도 없는 산골 라이프
      P140 해가 지면 다 같이 젬베를 치며 둘러앉아 싸구려 파인애플 와인을 홀짝였다. 단조롭고 평화로운 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둠만이 존재하는 산골에서는 달빛만으로도 앞이 훤하게 보였다.



      우간다
      ㆍ가내수공업 라이트박스
      P195 우간다에 살며 가장 난감한 일은 모두가 웃고 있는데 매번 나 혼자만 화가 나 있다는 것이었다.
      ; 이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올렸으면 잼 있었겠다.^


      우간다
      경찰 불러!
      P204 "디스 이즈 아프리카. 하하하."



      우간다
      교통 사고
      P207 캄팔라 타운에는 내가 우간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가 있었다. '자바 커피'라는 곳인데 라테 위에 생크림을 올려주었다.




      미국, LA
      N잡러 프리랜서의 삶
      P235 - Stay awesome. (계속 멋있어줘요.)

      미국, LA
      ㆍ갑작스러운 취업과 이직
      P238 흔히 하는 말로 이런 게 있다. 떠나려는 사람은 남고, 남으려는 사람은 떠나게 되는 게 이 미국이라는 나라라고.



      미국, 시카고
      ㆍ가족 회의
      P253 프로 오지라퍼는 그제야 조금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한국
      나는 여행 유튜버다
      P264~5 필리핀의 두마게티란 도시는 이 5가지 조건이 이상하리만큼 완벽하게 들어맞는 곳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 끝나던 날 나는 부끄럽게도 모두의 앞에서 엉엉 울어버렸다.
      ; 건강한 우리 원지님

      한국
      ㆍ여행을 직업으로 살아가기
      P269, 270 그런데 쉴 틈 없이 여행이 지속되니 오히려 평범한 일상이 새롭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언제까지 여행을 지속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지만 먼 미래보다는 오늘 하루의 즐거움에 집중하고 싶다.


      P277
      Q7. A7.
      저는 많은 분들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을 떠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지의 유튜브 추천 영상
      P278~ 281
      2016. 2. 3 매일 영상을 만들게 된 이유
      2016. 10.12 우당탕탕 우간다 자취생 라이프
      2016. 5.14 우간다 자취생의 아침준비

      2019.9.21 붉달볶음면을 먹어 본 우간다인들의 반응
      2016.7. 2 동네 개들이 공격했어요! 우간다
      2017. 4.7 LA 도착!

      2018.2. 24 시카고 라이프 시작
      2018.3.25 미국 시카고 일상
      2018. 4. 26 QnA 미국 취업편

      2018. 11.5 사상 최악의 공항 체험기
      2019. 3. 4 일등석(퍼스트클래스) 체험기
      2016. 3. 7 필리핀 한달살기 브이로그 1. 적응


      P283 에필로그
      행운도 나에게 돌아올 공간이 있어야 다가온다고
      나는 영원히 유연하지만 단단한 나만의 공간을 찾아 여행을 떠날 것이다.

      ; 맛있는고~ 라는 정감가득 소소한 영상으로 먼저 접했던 '원지의 일기' 화이팅! 응원합니다.
      비 온후에 땅이 굳는다고, 눈물 뒤에 마음과 의지가 더 단단해 지는 우리의 원지님

      25?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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