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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이시다 유스케, 홍익출판사
초판 인쇄일 2005 7 28, 초판 발행일 2005 8 5나의 감상
by 빠니보틀 부계정 아무거나보틀, 모뉴멘트벨리 영상 초입에서 이 책 소개
; 나도 티칼에 가고 싶다. . . . .
단순한 것은 아름답다 감명이 깊다
나도 이제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내 친구 자전거랑 과의 동행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기억하고 싶은 책 속 글들
16. 재규어를 찾아서
P87 버섯머리와 멕시코 '팔렌케 유적'지17. 티칼 신전에서
P93 "과테말라의 밀림에 쓸쓸히 서 있는 1호 신전은
현존하는 마야 유적 중에 가장 오래 되었고, 가장 아름답다고 해요."
19. 버스 안에서
P108 "나는 아직 살아 있어!"
22. 안데스 산맥을 빠져나오다
P122 누더기 걸레처럼 녹초가 되긴 했지만
내 몸에 착 달라붙어 있던 악령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몸이 가벼웠다.
24. 앨버트
P132 "언제 또 올거죠?"
"뭐라고요?"
"앞으로의 일정은 아직 세우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다시 올게요."
"언제든지 와도 괜찮아요!"25. 폭풍의 지옥 파타고니아
P138 황야 위를 타조를 닮은 레어라는 동물이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가는 게 보였다.
때로는 아르마딜로라는 이름의 짐승이 촐랑촐랑 돌아다니는 것도 보였다.28. 타이시아
11개국어 능통 15세 소녀 @발트 3국의 하나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구시가지에서
P153 그러는 사이 한 시간 전부터 넓게 퍼지기 시작하는 먹구름이 굵은 빗방울을 뿌리기 시작했다.
; 지금도 비오비 시작, 2021 9 21화 0시 반 전후. 추석날 비구나 ☔29. 버섯을 파는 할아버지 @폴란드
P159 "프레슈토!" "프레젠트?"
P160 "준쿠야 (고맙습니다)!"31. 에이코의 말 @아일랜드
P167 기네스 맥주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생크림 같은 거품, 단맛과 향기, 게다가 개운하고 깔끔한 뒷맛, 모든 게 최상이었다.
P173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살아 있어서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32. 아프리카 대륙을 밟다
P180 블랙 아프리카 사람들은 각자의 몸속에 독특한 리듬 감각을 갖고 있다는 말이 실감났다.
35. 아프리카 아이들의 순수함
P192 아프리카 사람들의 순수함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일까?36. 위험한 상황
P164 탄자니아의 홍차는 세계적으로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P197 "신바(사자), 신바!"38. 모잠비크의 어머니
P206 그러자 아주머니는 놀랍게도 그 중에 1장을 돌려주며 깎아주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41. 우리들의 밀레니엄
P220 '내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42. 타조 알을 먹는 법
P223 나 자신의 힘으로 땀을 흘리며 목적지로 향한다는 단순한 행동이 너무나 재미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45. 고향
P233 사람들은 말한다.
아프리카의 물을 먹은 사람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온다고 말이다.
46. 고향
P234 그래도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블랙 아프리카 사람들의 순수한 인간미일 것이다.
제 5장
중동아시아* 내 앞에 길이 있다
P237 나는 언제나 거친 황야 가운데 홀로 있었지만,그러나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
47. 피라미드의 최고 감상법
P246 보름달의 은은한 달빛을 받으며 나 홀로 피라미드를 바라보는 맛은 너무나도 달콤했다.
49.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들
P252 깜짝 놀라 네르티를 보니,
그는 순간적으로 감전이 된 듯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웃음만은 지우지 않고 있었다.
50. 웃지 않는 소녀
P258 그런데, 그 다음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사비나가 또렷한 목소리로 나를 부른 것이다.
"미스터 유스케!"52. 9ㆍ11 테러에 얽힌 소동
P266 약 1달 만의 주행이었다.
달리기 시작하자, 자연의 경치가 소리 없이 내 옆을 지나가고 맑은 공기가 내 피부를 어루만져 주었다.
53. 인도 바라니시에서
P269 여행을 떠난지 6년이다.
의외였지만, 나 자신은 그리 오랜 세월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평화스러운 세계가 되도록....."
P271~2 그날 이후, 바라나시를 떠날 때까지 나는 아침마다 갠지스 강에 뛰어들어 목욕을 했다.강물은 더없이 혼탁했지만 더 이상 그것이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54. 앙코르와트는 티칼을 능가할까?
P275~6 그 중에서도 바이욘이 제일 대단했다.
여행 막바지에 티칼과 똑같은 피라미드를 만나다니 너무 좋았다.오랜 시간에 걸쳐 세계를 빙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온 것 같은 묘한 기분 때문에 나는 6년 전 그날처럼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55. 살아있다는 실감
P277 이 상태로 7년의 여행을 끝내야 하나.....
나는 지금까지 계속 하나의 장면만을 가슴에 간직하면서 여행을 해왔다.그것은 서아프리카의 기니에서 본 파란 숲이 무한히 펼쳐진 장면이었다.
P281 그렇게 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배려를 받아왔다.갑자기 세계인들의 따뜻한 손이 애절하게 내 가슴을 적셔왔다.
그렇다, 나는 타인의 친절을 피처럼 수혈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다.
에필로그
P287 이제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최고는 우리들 자신이라고, 지구촌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세계 최고라고.....
한국어판을 위한 후기
P292 한 명의 사이클리스트 남궁훈
떠나라, 자전거 타고 지구 한 바퀴2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장실과
가장 멋진 별밤
23 * 663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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