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유튭소개로 본 책] 더 좋은 곳으로 가자/ 정문정 신작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1. 8. 9.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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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은 곳으로 가자]
      정문정 지음 C 2021/ 문학동네
      ;; '문학동네' 책이 원래 손에 짝 잡기 편한 디자인이었나.^~ 잡기 편하기 또 잘 읽혀지는 듯

      지은 책;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
      brunch.co.kr/@annejeong

      P61 잘 때도 TV 소리를 들어야 안심했다
      ; 요즘 스맛폰 유튭을 틀고 자는거랑 비슷할까.^;
      한국어 듣기 공부 시간 ?

      작가는 가정 문화가 반대인 배우자를 만났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거의 그런 듯 하다


      애매한 나를 견디는 일
      P67
      공무원시험 대비학원의 한 강사가 합격생과 비합격생의 차이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걸 인상 깊게 봤다
      - 합격생은 '울면서 공부하고' 비합격생은 '그냥 운다'고 ✨✨✨
      ; 불만 불평 걱정을 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는 길은 목표에 달성하는 길은 하는 것이다, 그 길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실행하는 거
        그래서 울면서도 갈수 있는 것이다
      왠지 이 글이, 이 내용이 계속 뇌리에 남아 다시 거슬러서 이 내용을 찾아 입력한다

      P68
      나카지마 아츠시의 [역사 속에서 걸어나온 사람들]에는 재능을 의심해본이가 공감할 만한 표현이 있다

      P75
      [할빌리의 노래] 저자이자 저소득층 출신 변호사인 J.D. 밴스
      P77 [데미안] ...자신만의 길을 계속 더듬어 나가는 것 말고는 달리 그 어떤, 어떤, 어떤 의무도 없다

      P97
      저널리스트 출신 이나가키 에미코 [퇴사하겠습니다]

      P112
      7대 3정도의 비율로 일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구성하자 괴로운 일이 줄었다. '내가 이 일만 하는 사람은 아니야'라는 주문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회사에는
      패자부활전이 없다
      P118 김세희 소설집 [가만한 나날]



      얼떨결에
      팀장이 되면 보이는 것들
      P130

      대기업에 다니는 후배와 대화하다 거기에서 쓴다는 사내 용어를 듣고 웃은 적이 있는데;

      '실수했다'고 말하는 대신 '휴먼 에러가 있었다'고 표현하고
      또 '상사에게 혼났다'는 표현을 '챌린지 받았다'라고 쓰는 등

      이처럼 팀을 보호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긍정적인 태도와 사고방식을 연마할 필요가 있다. 완곡한 언어, 중립적인 언어, 비판이 아닌 개선에 집중하게 되는 언어를 쓰면 무의식적으로 서서히 생각도 따라가게 된다


      그 사람, 영원히
      네 위에 있지 않다
      P136 권성민 피디가 쓴 책 [서울에 내 방 하나]


      어른스럽게
      질투를 다루는 법
      P151 류승완 감독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 중 쓴 단어 '페이스메이커'
      ; 포커페이스 같은 다어 등으로 인해 face일거라 생각했는데, pace네.^;

      '페이스메이커'의 원래 뜻은 중장거리 경주에서 선두를 달리며 속도의 모범을 보이는 사람을 일컫는다




      다정하고 고독한 만남 ; 인터뷰

      P155
      마음 산책 출판사의 [칼 세이건의 말]

      P156
      지승호 김혜리 인터뷰어/ 한겨레신문 김두식 교수의 인터뷰 시리즈/ 은유 작가와 김지수 기자가 진행하는 인터뷰


      일단 다 듣겠습니다만
      결정은 제가 할게요

      P158
      호불호가 첨예하게 갈리는 넷플릭스 영화 「보건교사 안은영」; 원작 소설 유

      P163
      유대인 속담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하지만 자신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라."


      당신은 아이를 키우면
      안 된다
      P172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강형욱



      3부
      - 우리 더 좋은 곳으로 가자

      P189
      남자친구가 관련 용례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고 함께 손해사정사와 변호사를 찾아가 유료 상담을 받았다

      오늘만 살지 말고 내일도, 내년에도
      살아 있어야지
      P190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Poor Economics]- 가난하게 살아간다는 건 정보에 접근할 기회가 적다는 것을 의미


      울지 않고 돈에 대해 말하기
      P196 타인에게 어떤 일을 부탁할 때는 처음부터 비용을 알려주기, 내가 부탁을 받을 때는 민망해하지 않고 비용을 물어보기. 기본이자 상식이 되어야 하는 일이다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P237 읽고 싶은 책 다섯 권 + 베스트 셀러 다섯 권도 함께 샀다- 책 시장의 헤비 유저
      P238 배우 문소리 [부디 계속해주세요]
      ; 이 챕터를 신도림역 5번 출구 나오는 곳 개찰구 바로 앞 의자에 앉아서 보는데, 선선한 바람 탓이었는지 문장 하나 하나 고와 그랬는지 피부에 계속 솨아~하고 기분좋은 소름 전율이 돋았다.^


      ?우리 더
      좋은 곳으로 가자
      P228 '현저동'- 그 집을 가보기도 전에 지명에 마음이 일렁였다.
      내가 가장 경애하는 박완서 작가가 서울에 와서 처음 자리잡은 곳이자 "벌레의 시간을 증언하겠다"며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곳.
      소설 속에서 자주 보았던 서대문형무소가 공원으로 단장되어 집 초입에 펼쳐진 곳이었다
      ; 0A랑 한달 전 '한양 도성길 걷기' 구간 중 낙산구간으로 다녀온 곳.~
      경애하는 작가의 사랑하는 또 한명의 작가의 맑고 어여쁜 마음씨


      내게 상처가 있듯 너도 보이지 않는 곳에 상처가 있겠지
      P241

      마치 신이 잠깐 다녀간듯 깨달음을 얻는 수간을 에피파니epipany라고 하는데
      2010 출간된 윤성희 장편소설 [구경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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