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장편소설 - 리커버 특별판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1. 8. 27.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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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장편소설
      리커버 특별판 -
      1판 1쇄 2015 12 7
      2판 1쇄 2020 9 11
      2판 3쇄 2020 9 25
      펴낸곳 (주)민음사 www.minumsa.com


       

      민음사 출판그룹 - https://minumsa.com

      민음사 출판그룹은 민음사 브랜드를 비롯하여 비룡소, 황금가지, 사이언스북스 등의 출판 브랜드를 통해 종합 출판문화그룹으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minumsa.com

       

      ✨✨ 우리의 친절이 오염된 세계에 단호히 맞설 거예요!

       

       

       

       

       

      나의 감상

      ; 정세랑은 정말 세상을 사랑하다의 준말인가?.^; 이름도 경쾌하다
      - 올해 신권 [더 좋은 곳으로 가자]에서 소개 받은

      (박찬욱 감독은 찬사를 보내셨구.^;) 이경미 감독의 넷플릭스 개봉작의 소설 원작✨✨✨

       

       

       

       

      책 속 기억하고 싶은 글들

      사랑해 젤리피시
      P21 해가 갈수록 더 느끼는 점이지만 사람이 직업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 사람을 고르는 것 같다. ^-

      P23 "가스파르 울리엘 닮으셨네요!"
      P29 혜현이 옥상에 있다고 했다. 계단 하나하나가 평소보다 세배는 높은 것처럼 느껴졌다
      ; 815에 태어나 이 기념으로 조부께서 이름을 지어주어 개명을 혜현으로 한 직장동생이 생각나는
      ㅋ백신 10부제 예약일이 나랑 같은 나도
      10일만 더 늦게 태어났음 생일이 같을 -^;

      P44
      아직 남아 있는 순수한 표정과 열려 있는 눈동자가 선생님들을 버텨 내게 하는 힘이기도 했다



      럭키, 혼란 (친구인 남학생 둘 별명)
      P74 그만 쳐다봐. 여자애들은 뒤통수로도 다 알아??

      P82
      M고보다 형광등 빛이 창백했다. 주광색(일반 투명한 형광등 색)을 쓰지 않고 백색(우유빛깔 불투명 하양색)을 쓰는  모양이었는데 그래서 더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 참고로 전구색은 약간 노랑빛깔의 따뜻한 색이다.

       

      마트 인테리어 코너에서 근무 안했음 거의 몰랐을 이 지식들을,

      그래서 고객문의가 많은 형광등 색에 대해 이리 소상히 알고 묘사를 하니ㅡ


      다행히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 선명히 읽혔지

      그렇지 않고 생소한 내용이면 뇌가 혼미해져 ^. ; 집중력이 떨어져 읽기 일쑤인데-

      매번 느끼지만 영화감독 작가 소설가들은 다방면에 자료조사를 많이 하는 열정가들이다..

      (소제목 표시 쪽수마다의 검정  바탕의 하양 천 뒤집어쓴 영혼 같은 구여운?.^; 존재들이

      꼭 미국 만화 영화였나, 에서의 캐스퍼 같다.^)

       


      원어민 교사 매켄지
      P101
      이 숨김없는 말에 잠시 망설여졌지만, 할아버지의 명언이 떠오르자 곧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

      할아버지는 놀아 본 놈이 큰 사고는 안 친다고 하셨다


      오리 선생 한아름
      P147 오리의 수명은 30년에 가깝다


      레이디버그 레이디
      P169 "어, 래디, 왜 보건 샘이랑 와?"
      궁금한 건 그냥 물어본다는 점에서 애들은 건강했다


      가로등 아래 김강선
      P189 만화 동아리
      하긴 그렇게 폭 넓고 놀라운 이야기들에 푹 젖어 사는 아이들이었으니, 쉽게 편견에 사로잡힐 리 없었다

      P193
      그러므로 지금의 은영은 사실 강선의 설정인 셈이었다


      돌풍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었지
      P278 서로의 삶에 입을 맞추고 사는 삶은 삶의 다른 나쁜 조건들을 잊게 해 주었다


      추천의 글
      이해받으며, 이해받지 않아도 되는
      P285 그렇게 건네받는 힘들을 세상을 향해 아주 잘 쓰고 싶다.

      정세랑이 소설 속 주지스님의 목소리를 빌려 당부했듯이. "얻어 가시면 좋은 데에 쓰셔야 합니다."
      ㅡ 김혼비(에세이스트)


      새로운 세계로의 점프
      P286 무엇보다 대가 없이 친절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멋스러운지, 나는 안은영으로부터 배웠다
      ㅡ 김효은(기자, '듣똑라' 팀장)


      이 소설을 사랑하게 되었다
      P288 ...필요할 때마다 그 책을 꺼내 읽었다. 마치 피곤할 때 마시는 자양강장제처럼,
      ㅡ이설(배우)

       


      안은영 근처에서 얼쩡대고 싶다
      P290, 291
      나에게 권력이 있다면 이 책을 전국 고등학교의 필독서로 지정할 것이다

      그 세계에서는 친절한 사람이 이긴다. 초능력과 유머가 포함된 친절이다.
      안은영은 살짝 아찔할 정도로 멋지다
      ㅡ 이슬아(작가, 헤엄출판사 대표)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P292, 293
      [보건교사 안은영]은 바로 이 사랑과 정의로 움직이는 인물, 안은영의 이야기다

      그리고 만약 이 소설을 처음 읽는 이가 있다면, 당신 역시 [보건교사 안은영]을 깊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ㅡ 황인찬(시인)


      (2021 다음 책 읽은 기간 - 2020에서 2021로는 17일
      18일/ 11/ 7/ 7/ 14/ 5/ 6/ 32/ 9/ 3* 말의 품격/ 1/ 13/ 0/ 1 - 편의점 관련 책ㆍ중식을 외식하며 읽음/ 9/ 7/ 4/ 11/ 7/ 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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