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자포스는 왜 버려진 도시로 갔는가] 에이미 그로스 지음, 이정란 옮김 17⛲705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3. 8. 16.

    by. ariariari

    목차

      반응형

      [자포스는 왜 버려진 도시로 갔는가]

      The Kingdom of Happiness

       

      -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 -

      미지의 자포스 생태계를 속속들이 파헤친 대담한 비즈니스 르포

      에이미 그로스 지음 2017/ 이정란 옮김 2018

       

      한빛비즈/ 지금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책으로 펴내고 싶은 아이디어나 원고를 메일 hanbitbiz@hanbit.co.kr로 한빛비즈는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포스는 어떻게 다운타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나

       

      -  행복의 도시를 구상하다 [딜리버링 해피니스]

       

      1년:: 총알을 발사하다

          이 시기에 자포스의 기업문화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해졌다

       

          토니의 강점 중 하나는 바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는 것이다

       

         

      문화와 어울리는 직원 찾기

      - 연구 결과, 벤처 자본가들은 자신의 과거를 연상시키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다운타운 청사진

        - 코테리는 불어로 '모임 장소'라는 뜻이라고 세라는 설명했다. 사실 이 용어는 '특별한 사적 모임'을 의미한

       

      2년::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부족 리더십], 사이먼 사이넥 [나는 왜 일을 하는가]

      ◆ 일과 놀이의 구분이 없는 회사

      - 그는 매일 밤 단 몇 시간만 자면서,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최고의 아이디어와 인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10년 출간된 스티븐 존슨의 책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보면 그가 아이디어의 교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

       

      3년:: 사람들이 떠나다

      태양의 서커스 공연자로 일하다 동기부여 강사가 된 바이탈 저메인 [안전 그물 없이 날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한 소년의 이야기] 출간

      키이스 페라지 [혼자 밥 먹지 마라Never Eat Alone]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경영진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자포스가 그들이 추구했던 만큼 진보적인 기업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충격의 대량 해고- 그는 과거 자포스와 다운타운 프로젝트의 훌라 크라시 팀과 함께 잠시 일한 적이 있었다

       

      4년::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 다른 마케팅 부서의 남자 직원은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5년:: 더 먼 미래를 향하여

        사실 기업 문화야말로 원래 자포스가 지향하던 바였다.

       

        자신의 일을 잘 수행하려면,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 한다. 이 시대 CEO들은 심리학을 꿰뚫고 있다

       

      아이디어의 주인 -

          토니와 프레드가 라스베이거스에 그들만의 개인 왕국을 꾸려가는 동안, 닉은 실리콘밸리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 실리콘밸리 (라스베이거스) 늘 접해보고 싶었던 분야의 책 내용, 이렇게 기업관련 책을 접하다 접하게 되는구나.^

          처음에 닉은 프레드가 자신의 슈사이트닷컴에 대해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감정과 인생을 다스리는 일 -

       

          CEO 역할을 맡으면서 심리 치료자 역할까지 균형을 맞추어 잘 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행복과 다운타운 프로젝트 -

       

          실패나 상실이라는 텅 빈 캔버스에서 시작하는 일만큼 최고의 기회는 없다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 그가 건설하려는 유토피아에 대하여

       

      - 토니 셰이Tony Hsieh는 1973년 미국에서 대만계 이민 2세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동료와 함께 인터넷 기업 링크익스체인지LinkExchange를 차린 그는 회사를 급속도로 성장시켜 설립 2년 만인 1998년 말 2억 6,500만 달러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그 후 온라인 신발 회사 자포스Zappos에 투자자로 들어갔다 CEO가 되었고, 당시 매출 160만 달러였던 자포스를 10년 만에 10억 달러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 여러 책에서 접해본 자포스, 궁금증에 손에 쥐다. 실리콘밸리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조금 만나보는 구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