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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인생아, 고맙다. Thank you, My Life
글 이지성, 사진 유별남ᆞ
초판 발행일 2012년 9월 20일
재판 발행일 2012년 9월 24일
발행처 (주)홍익출판사 www.hongikbooks.com
Prologue
6 중 고마운 일이 하나도 없는 때일수록 인생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사실을.
chapter 1.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다.
27 핵 물리학자들의 발견에 따르면,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98%는
별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과 동일하다고 한다. 1)
1)《코스모스》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역, 사이언스 북스
chapter 2. 풀밭에 난 잡초를 뽑아 거름을 만들듯이,37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부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지금 당장은 가난이 불편하지만 그렇기에 다른 사람보다
훨신 빨리 독립할 수 있다고,
그것이 내게는 엄청난 행운이라고.
39 그런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 강해져서 사회라는 시스템을 초월하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먼저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알아야 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는지 알아야 했다.
그래서 난 이십 대 내내 혼자 있었다.
51 나를 아프게 했던 존재들에게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삶의 기적이 아닐까?
chapter 3. 고통이 그대를 괴롭히는 이유는 그대가 그것을 겁내고 비난하기 때문이다.57 재능을 꿈을 이루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무엇일 수 있다고.
재능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하늘의 축복일 수 있다고.
67 꿈의 길을 갈때 두렵고 막막한 감정이 밀려들거든
지체하지 말고 도서관으로 가서 꿈을 이룬 사람들과 대화하라.
그리고 깨달아라.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75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 뒤에는 축복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일살의 모든 것에 감사하고, 감사하라.
당신을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에게 당신이 생각을 이기고 감사할 때 4)
삶에 신비로운 기적이 찾아든다.
4) 영국의 한 수도원 정문 앞에 적힌 글. "생각을 이기고 감사하라."
chapter 4.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84 그렇게 마음의 병을 심하게 앓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맹자孟子》를 읽게 되었다. 맹자는 <고자告子 하下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고 하실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사람의 마음과 뜻에 고통을 주시고, 뼈와 근육을 수고롭게 하시고,
배를 굶주리게 하시며, 몸을 곤궁하게 하시며, 무슨 일을 하든 뜻대로
되지 않게 하신다. 이는 그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그로 하여금 참을성 있는
본성을 갖게 하여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능히 해낼 수 있게
하려 함이다."
93 당신이 그 순간을 경험하게 되기를 빈다.
인생의 단 한 순간이라도 진정으로 살아 있기를 바란다.
chapter 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위태로운 순간일지라도 반드시 인에 근거해야 한다.”113 심각한 우울증 환자로 젊은 날의 대부분을 어둠 속에서 지내던 링컨은
다음 세 문장을 통해 빛의 세계로 나아갔다.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는 순간부터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해진다."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람이 행복을 만들면 행복은 새 운면을 만든다."
지금도 나는 우울한 감정이 밀려들 때면 링컨의 세 문장을
다시 마음에 새긴다. 그러고는 백 번 이상 읊조린다.
그러면 뇌 속에서 새로운 회로가 생긴다.
링컨이 발견한 행복을 나 역시 발견하게 되는.
141 세상이 뭐라고 하든 나만의 길을 가는 사람이 진짜 행복하다고.
chapter 6. 어느 하루 선한 일을 했다고 곧바로 복이 오지는 않겠지만,153 때로는 내 책상 위로 별들이 놀러온다.
그러면 글을 쓰는 손가락을 멈추고, 별들이 내게 하는 말을 듣는다.
"글은 원고지 위에 쓰는게 아니라 원고지 속에 들어가서 쓰는 거야."
문득 원고지 속에서 별들과 함께 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167 역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다. 하지만 난 무엇도 느끼지 못했다.
오랜 시간, 오직 나 자신만을 느꼈을 뿐이다.
169 천재적인 예술가들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라.
그러면 당신은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법을 저절로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천재적인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평생 자기 자신과 경쟁한
사람들이다. 더구나 자신과의 경쟁에서 무수히 실패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매일 새롭게 도전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도전을 가리켜 세상은 '예술'이라고 부른다.
타인과 경쟁하는 것은 도토리 키 재기 같은 것이다.
하지만 자신과 경쟁하는 것은 예술이다.
나는 당신이 예술가가 되기를 바란다. 삶의 예술가 말이다.
chapter 7. 배우지 못할 부분이 있을지언정, 배울 바에는 능숙해지지 않고서는 그치지 않는다.191 갖고 싶은 것을 마음속에 강렬하게 담아두면 언젠가는 정말로 갖게 된다.
나는 당신이 그런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잇는 열쇠를
다른 어느 곳이 아닌,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숨겨 놓으셨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chapter 8. 나는 봄이 오면 벚나무 가지를 손으로 더듬어본다.
chapter 9.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내 영혼은 늘 고뇌에 휩싸인다.229 세상에 짓밟힌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 꿈을 밎다.
진정한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깨닫고 실천하자. 그렇게 우리, 복수하자.
이 세상에 아름답게 복수하자.
ㅠ♡
231 이 도로와 샛길은 나의 산책로였다.
주로 밤에 산책을 했는데, 한번 산책을 하면 보통 두 시간 이상 걷곤 했다.
이곳에서 홀로 산책을 하면서 적게는..몇년 뒤, 수십년 뒤의 미래를 세밀하게 그렸다.
그리고 낮에 읽었던 책의 구절들을 음미하다가
가슴이 뭉클해지고 머리가 열리는 것 같은 경험을 하곤 했다.
그러면 내 정신은 불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
세상을 태우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했다.
233 그날도 평소처럼 새벽 세 시 삽십 분쯤 일어나서 헬스클럽에 갔다.
그러고는 통유리 앞에 놓인 러닝머신 중 하나를 골라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기를 하면서 내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는 게 좋았다.
그러다가 가슴이 뜨거워지면 주변에 사람들이 있건 말건
크게 소리를 지르곤 했다.
"난 이미 해냈다!
내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
나는 최고의 작가다!"
이렇게 말이다.^^ (이렇게나, 본인의 꿈을 열열히 사랑하는데, 그 꿈이 안 이루어지고야 배길수가 없지요^^)
234 끝~5 그것은 사차원적인 경험이었다.
머릿속에서 하얀 빛줄기가 솟아오르더니 뇌를 뒤덮어 버리는 환상,
나는 그것을 보았다. 1초도 안 되는 순간에 지하철 출구와 연결된,
사람들이 바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계단 위에서.
.. 하지만 이 짧은 순간은 나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나는 꿈을 믿는 사람에서 꿈 자체인 사람으로 완벽하게 변화되었는데,
(꿈을 확신하는 사람^^)
그것은 내 영혼이 시간의 벽을 뚫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날아가서
내 꿈을 진짜로 이루어 버렸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니까 꿈을 향한 절대적인 확신이라고 할 수 있는 그 하얀 빛줄기는
내 무의식 안에 숨어 있던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완벽하게 녹여 없애버렸던 것이다.
241 당시에는 하루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지 않으면
나 자신에게 밥과 잠을 주지않는 그런규칙을 지키고 있었다.
hapter 10. 이것이 인생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오늘 하루’뿐이다.261 나의 온 진심을 다해 부탁하고 싶다.
눈앞이 아무리 캄캄해도 꿈을 포기하지 마라.
기억하라.
당신의 간절한 꿈이 이루어진 미래,
그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270 그때 난 가슴속에 꿈밖에 없었지.
271 이 글에 나오는 '원고'는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일부이다.
2007년 10월, 책이 처음 나왔는데,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얼마 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보다 5개월 먼저 나왔지만,
빛을 보지 못했던 《꿈꾸는 다락방》이 전국을 강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꿈은 이루어졌다.
279 ~280 당신에게 위인들의 생각과 삶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사고방식이 폭발적으로 변한다.
...
위인들을 만나라.
그렇게 당신도 별이 되어라.
;승하랑 생일 같은 진아 친구랑 어린이 도서관서 18일, 23금 영화공간주안 옆 뚜레주르에서 함께 함
26 T377
ps: CY월드가 수정되면서, 사용하기가 전과 같지가 않아서~ 이곳에 저장하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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