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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the Math
수학의 파노라마
피타고라스에서 57차원까지 수학의 역사를 만든 250개의 아이디어
수학은 아름답다
클리터드 픽오버 김지선 옮김
1판 1쇄 펴냄 2015년 2월 25일
1판 3쇄 펴냄 2015년 7월 17일
펴낸 곳 (주)사이언스북스
감사의 말
16 맥튜터 수학사 도서관매스 트렉 도서관 www.maa.org
기원전 548년 바둑
44 바둑과 관련된 최고最古의 문헌 기록, 중국 역사서 『좌씨춘추(左氏春秋)』
기원전 530년경 피타고라스 학파사모스의 피타고라스(Pyhtagoras of Samos, 기원전 580?~500?년)
46 수학과 신학은 피타고라스 학파 덕분에 서로 만나 꽃을 피웠고, 이후에 그리스의 수많은 종교적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중세 종교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415년 히파티아의 죽음알렉산드리아 히파티아(Hytatia of Alexandria, 370?~415?년)
80 히파티아 다음으로 유명한 여성 수학자인 마리아 아녜시는 르네상스 시대에 등장한다.
1202년 피보나치의 『주판서』피사의 레오나르도(Leonardo of Pisa, 1175?~1250?년)
102 신은 수학자일까? 확실히 우주는 수학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연은 확실히 수학적이다.
1509년 황금률프라 루카 바르톨로메오 데 파촐리(Fra Luca Bartolomeo de Pacioli, 1445~1517년)
114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절친한 친구였던 이탈리아의 수학자 루카 파촐리는 1509년에 '신의 비율(Divina Proportione)', 지금은 '황금률(Golden Ratio)'로 널리 알려진 수에 관한 논문을 썼다.
ㅡ손 글씨가 좋다니까 124부턴 손글씨로.^
1638년 로그 나선
르네 테카르트(René Descartes, 1596~1650년), 야코프 베르누이(Jacob Bernoulli, 1654~1705년)
142 로그 나선(Logarithmic Spiral, 등각 나선 혹은 베르누이 나선이라고도 한다)은 자연 세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디에나 있으며 식물이나 동물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로그 나선은 나선 은하의 거대한 은하팔에서도 볼 수 있다.
i 우와, 자연은 수학이다. 수학은 자연이다. ♡
1665년경 미적분의 발견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2~1727년), 고트프리트 빌헬름 폰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mlm von Leibniz, 16469~1716년)
154 오늘날 미적분은 과학 연구의 모든 분야에 침투했고, 어떤 양이 변화하는 모든 분야에서 가능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적분학은 혁명을 야기했다. 미적분학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었다.
1733년 정규 분포 곡선
172 독일 지폐에 그레진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와 정규 분포 곡선과 공식;
우와, 신비. 독일 지폐엔 수학자와 공식이 등장하는 구나. 하긴 우리나라 지폐엔 세종대왕, 이황, 이이 등 조선시대 최고의 인문학자들이 나오시니까^^♡
1748년 아녜시의 『이탈리아 청년들을 위한 해석학』
마리아 가에티나 아녜시(Maria Goetana Agnes, 1718~1799년)
182 미분학과 적분학을 둘 다 다루는 최초의 통합 교과서이자 여성이 쓴 수학저서로는 현존 최고(最古)의 책인 『이탈리아 청년들을 위한 해석학』
1858년 뫼비우스의 띠
아우구스트 페르디난트 뫼비우스(August Ferdinand Möbius, 1790~1868년)
250 독일 수학자 아우구스트 페르디난트 뫼비우스는 수줍음 많고 비사교적인 교수였고, 주의가 산만한 사람이었다. 70세가 다 되어 뫼비우스의 띠(Möbius Strip) 발견.
;; 이런 괴팍?^한 분들이 더 많이 끌리고 궁금하다.^ 아녜시도 사교적인 것을 싫어했다 하는데^
1874년 코발레프스카야의 박사 학위
소피아 코발레프스카야(Sofia Kovalevskaya, 1850~1891년)
262 훗날 코발레프스카야는 이렇게 썼다. "수학자가 된다는 것은 시인의 영혼을 갖고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
1889년 페아노 공리
주세페 페아노(Giuseppe Peano, 1858~1932년)
286 이탈리아 수학자가 참 많으시다.
1900년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
다비트 힐베르트(David Hilbert, 1862~1943년)
300 "수학 분야는 문제들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한 생명력으로 가득할 것이다. 문제가 부족하다는 것은 곧 죽음의 신호이다." ♡
1909년 불의 『철학과 재미있는 대수학』
메리 에버리스트 불(Mary Everest Bole, 1832~1916년)
324 조비 불의 아내
1922년 지오데식 돔(Geodeses Dome)
발터 바우어 펠트(Walther Bauersfeld, 1879~1959년), 리처드 버그민스터 '버키' 풀러 (Richard Buckminster 'Busky' Fuller, 1895~1983년)
348 지치지 않은 몽상가였던 풀러^^
1971년 에르되시와 극한적 협력
에르되시 팔(Erdős Pál, 1913~1996년)
446 수학자들에게 협력과 사회 수학(Social mathematics)'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1974년 초현실수
존 호턴 콘웨이(John Horton Conway, 1937sus~), 도널드 어빈 커누스(Donald Ervin Knuth, 1938년~)
458 1974년작 단년소설 『초현실수(Surreal Numbers)』,
도널스 커누스, 마틴 가드너 『수학의 마술쇼(Mathematical Magic Show)』
1981년 괴물군
로버트 그리스, 주니어(Robert Louis Griess, 1945년~)
476 괴물군은 비유하자면, 196,884차원!의 공간에 존재하는 대칭을 1053개(!)이상 가진 눈 돌아가는 눈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05년 「넘버스」
512 니콜라스 팔라치(Nocolas Palacci), 셰린 휴턴(Cheryl Heuton): 부부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미국 텔레비전 연속극인 「넘버스(Numbers)」
2007년 수학적 우주 가설
맥스 테그마크(Max Tegmark, 1967년)
518 수학은 우주를 설명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주 그 자체다.
* 수학은 아름다운 자연이다, 그런데 왜 나에겐 어렵지? ㅜ ^^; 그래도 계속 계속 알고 싶다.
(그런데,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중국관련 1건, 일본관련 2건 등, 동양보단 서양쪽이 더 많네,
동양수학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 동양수학자들은 행복하신가?)
-- 어떻게 읽었나: 3백쪽 중순부터 않읽혀서 ㅠ.. 발레하면서 읽었다. 스트레칭 하면서^;
* 책 읽기 전: 수학 공식 등 하나하나 태초에 생겨난 원리부터 궁금해 그것을 풀어줄 책을 원했는데.. ^^;;
* 책 읽은 후: 그저 단순한 수학적 업적의 나열이네ㅠ. 하지만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수학 공식들이 나에겐 외계어 같았다. ㅜ
수학자 자신 또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내 수학적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선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수학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by 스무살 클레오파트라처럼, 에서~ 수학 과학 관련 독서 권유 내용으로 인하여~
;; 45 T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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