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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여락이들 가고 김옥선이 쓰다
- 초판 1쇄 2021 3 29, 초판 7쇄 2021 4 10
상상출판 www.esangsang.co.kr
인도P142 그는 죽음이란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무서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프랑스
P167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알 수 있다.
평범한 순간들 사이에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이 숨어 있는지를
이집트
P225 주어진 조건 속에서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를 보낸
다합 덕분에 이집트의 미움이 애정으로 바뀌었다.
포루투칼 - 누드비치와 선글라스
P241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폐차된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버스호스텔이었다.태국
- 편견 없는 태국 사람들
P266, 267
태국 덕분에 나는 다양성을 알게 되고 모든 존재를 존중하게 되었다.
- 가장 편안하고, 포근해 보이는 모습의 사진.^한국
- 걱정의 무게
P282 그래쓰와 국토대장정을 떠나기로 했다. 갑자기 나온 이야기였지만 멜버른으로 도피 여행을 떠났을 때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정선에서 만난 괴짜 사장님
P294, 295 "불편한 게 왜 좋아요?"
"안 불편하려면 무조건 해내야 하잖아. 그것도 빨리."
그래. 나는 그래서 여행이 좋았다.여행지가 좋은 게 아니라, 여행지에서 겪는 모든 과정이 좋았다.
P297 '해야 한다'보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행하길 바랐기에 단호하게 내린 결정이었다.
P303 최근에 책에서 '땅 멀미'라는 단어를 봤다.배를 오래 타던 사람이 배에서 내리면 땅이 흔들리는 것처럼 땅 멀미를 느낀다고 한다.
P306 ~ 309 여락이들 영상 바로가기
01 시베리아 횡단열차 7일간의 기록
02 우여곡절 많았던 잊지 못할 쿠바
03 충격과 반전의 인도 표류기
04 사랑할 수밖에 없는 프랑스 파리
05 눈 덮인 스위스, 따뜻한 핫초코
06 배낭여행자의 무덤 이집트
07 사랑하는 사람과 걷고 싶은 포르투칼
08 짧았던 여름, 긴 여운 태국
09 국토대장정, 번아웃 벗어 던지기
; 가장 인상적인 곳과 대화와 깊은 여운은
강원도 정선의 괴짜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편이네.^;디두리 채널이었는지의 언제나 늘 따듯한 마무리 맺음말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마음에 스친다.
아름다운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 서점에서 처음 책 접하고 1달여 만에 1독
9 * 649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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