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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박찬욱 몽타주]
마음 산책/ 박찬욱
1판 8쇄 발행 2011 4 10
1 ㅡ
P17 '아니면 말고' 가훈
짝짝이
P52 전에 '까치가 앉은 젖은 감나무와 홍시'를 샀던 가게에 다시 찾아간 서정이는 주인 아저씨한테 이렇게 말했어.
2 ㅡ
복수는 나의 것
ㆍ최소의 표현, 최대의 효과 ■영화와 언어
P128 어쩌면 본말이 전도된 일이지만 당시 나는 그만큼 상업영화들의 수다에 신물이 나 있었던 셈이다.
P130 영화는 편집이라는 수단을 가지고도 이야기를 한다.
공동경비구역 JSA
ㆍ빨리 찍는 건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만들어졌나
P145 "돈 요거밖에 못 주는데, 할려면 하구 말려면 마..... 근데 해주면 안될까?"
???
-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셀프 인터뷰
P192 관객에게 아부하려고 하지말고 죽이 됐든 밥이 됐든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걸 진심을 가지고 해내면 그 진심이 관객에게도 전달된다고 봅니다.
3 ㅡ
본의는 아니지만, 뻔뻔하게 (B급영화)
- 스즈키 세이준의 60년대
P228 요컨데 뻔뻔한 것이다. 의식적으로 어떤 영화를 만들어냈다기보다는 어쩌다보니 어떤 영화를 만들어 놓은 자신의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게 되었다는 상황이다.
덜 죽은 자
- 데드 맨
P295 누구나 그렇듯이 우선 내가 반한 건 화면과 음악과 배우들이었다. 에 이어 로비 뮬러가 또다시 창조한 흑백 화면은 눈을 홀려버릴 듯 아름답고 닐 영이 기타 한 대로 시종일관한 음악 또한 그 단순한 리프의 반복을 통해 영혼을 마취한다.
(139, 140/ 183, 184 뜯김)
; 정은임의 영화음악의 정성일 평론가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이야기의 친근한 책
9 ? 679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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