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김수영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6. 8. 1.

    by. ariariari

    목차

      300x250

       

       

       

       

       

       

      How to meet: 손미나의 팟빵 게스트로 나옴, 이동진의 빨간 책방에서도 책 소개^~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73개의 꿈을 쓰고 세계에 도전하다

      - 김수영 지음

      저자 블러그 http://blog.naver.com/cyverlf00초판  1쇄 발행 2010년 4월 30일초판 33쇄 발행 2011년 5월  4일발행처 (주) 웅진씽크빅  www.wjbooks.co.kr그녀 덕분에 나도용기를 낼수 있었다. - 운주현<나는 런던으로 출근한다>저자

       

       

       

      추천의 말

      당신의 꿈은 몇 개입니까

      - 손미나

      5 '기회는 꿈을 꾸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그녀가 말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6 기대 이상으로 근사한 사회인이자 세계인으로 성장한 수영이. 그 원천은 바로 열심히, 그리고 용기 있게 달려온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당당함이었습니다.

       

       

      프롤로그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

      11 내가 지구에 온 목적인 '꿈'을 찾아 이루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1장 세계에 뿌려놓은 제 꿈을 찾습니다.

      이 멋진 세상,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일까

      22 대학에 입학한 2000년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와 메신저 문화가 막 도래하기 시작했다. 마침 컴퓨터를 잘 다루던 한 선배가

      ICQ라는 메신저

      프로그램을 깔아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 메신저를 통해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73개의 꿈을 찾아 골드만  삭스를 떠나다

      33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까지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그냥 돌아갈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 73가지 목록을 떠올렸다.

       

      한 곳에만 머물러 있기엔 지구별이 아깝잖아

      36 학교에서의 한비야 강연, 그날 강연에서 들은 "

      낯선 곳에서 새로운 아침

      을 만나보세요"라는 말이 오랫동안 뇌리에 남았다.

       

      지구별을 탐험하는 방법

      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버진 그룹 창립자인

      리처드 브랜슨

      의 자서전을 읽으면서였다.

      37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리처드 브랜슨과 정반대로 살았지만 내게 큰 인상을 준 또 다른 기업가가 있다. 바로 대학교 4학년 '경영전략'수업 시간에 케이스 스터디를 하며 접한 더바디숍의 창립자

      아니타 로딕

      이다. 영국에서 태어안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한 뒤 결혼하여 남편 고든 로딕과 레스토랑과 호텔을 운영하며 아이를 키우던, 평범하다면 평범한 주부 사업가였다.

       

      초라한 유학생, 다시 꿈을 찾다

      42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신조로 머리보다는 가슴을 따라 결정했지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영국에 온 것이 점점 후회되기 시작했다.

      43 이런 생각에 이르자 내가

      '전지구적 문제아'가 아니라 단지 '한국에서의 문제아'였다는 결론과 함께 허탈한 웃음

      이 나왔다.

       

      세계의 바다에서 희망의 조개를 줍다

      56 바로 얼마 전까지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실현된 것이다.

       

      한국인라서 안 된다고요?

      67 오랜 도전의 시간을 마치고 잡오퍼를 받은 뒤 나는 내 경험담을 블로그를 통해서 나누기 시작했다.

      72 나 혼자 별난 사람이기에 해낸 것이 아니라

      정말 원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이룰 수 있음

      을 증명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자리였다.

       

       

      2장 내 삶은 내가 정의하는 거야

      열정은 영웅을 만든다

      82 글을 읽으면 가슴이 찡했다. 진짜 비즈니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나이지만, 오늘도 최전방에서 매순간 고객을 상대하는 제간 같은 이들이 바로 비즈니스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먼저 알아야 했다. 그들의 꿈과 열정을 살리는 것은 엄청난 투자나 훌륭한 전략만큼이나 중요함을 이번 기회를 통해 깨달았다.

      83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재능에 맞는 일을 찾아야 된다는 말이 사실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난 하늘을 날고 싶었어

      87 유서까지도 썼는데 차마 자살을 하지 못한 이유는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 몇 권 남은 것이 너무 아쉬웠기 때문

      이다.

        그렇게 외롭고 괴롭던 시절, 그나마 나를 위안해주는 것은 책이었다. 브라질의 바스콘셀로가 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철부지 제제처럼 혼자만의 세상에서 힘겨워하며 '내겐 왜 제제의 친구가 되어 주던 뽀르뚜까 아저씨 같은 사람은 없는 걸까'하고 한숨을 쉬곤 했다.

      89 내 미래를 생각해야 할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걸까?

      91 그때 엄마 아빠 가슴에 박은 대못의 상처는 내가 평생 효도해도 지위저지 않음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깨달았지만.

       

      스무 살 서태지 키드의 눈물

      95 이스라엘 군이 쓴 총에 팔레스타인 어린아이가 죽었는데, 그 아버지가 죽은 아들을 껴안고 오열하는 사진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기자가 되려면 명문대를 나와야 한다는 독서실 아저씨 말에 공부에 매진했다.

      94 얼마나 기사 쓰는 데 몰두했으면 24시간 내내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고 기사를 쓴 뒤 24시간 동안 잠만 잔 적도 있다.

      98 그 후로 나는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면 세상에 못 이룰 게 없음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내 인생의 골든벨

      100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어도 물어볼 친구 한 명 없이 혼자 수능 공부를 하고, 저녁 먹을 시간도 아까워 집에서 싸온 찐 고구마와 우유로 허기를 때우다가도 외로움과 답답함을 견디지 못해 매일 서너 종의 신문을 읽고, 하루 한 권씩 책을 읽었던 것이 오늘의 영광을 가져다준 것일까. 문득 부모님 얼굴이 떠오르며' 이제까지 내가 한 불효가 이걸로 조금이나마 용서가 될까'하는 생각이 들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101 '일단 대학만 들어가면 학비는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지'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그리고 대학의 꿈이 가까워질수록 학비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커졌다. 그리던 중 골든벨을 울리며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이다.

      102 그래도 끝까지 추진했는데, 정작 학교에 체육관이 없어 결국 시립 체육관까지 빌려 유치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내 운명을 바꾸려고 그 모든 장애를 넘어서 골든벨 프로그램이 성사된 것은 아니었을까?

       

      그녀는 하녀가 아니었다

      115 몇 달 전 나를 주인 취급하던 하녀의 모습과는 달리 이제 동등한 관계의 친구처럼 당당하고 자유로운 시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져 갑자기 수다를 떨다 말고 그녀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스카프 사세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스카프!

      123 하지만 가난했기에 얻은 특권(?)도 많다^^

        그러나 가난이 내게 가르쳐준 최고의 가치는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의 마음을 읽는 눈이다.✨✨✨

      125 나는 믿는다,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진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사실, 진짜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초능력은 우리 안에 있다고 믿고 있다.

      126 그로 인해 단 한명이라도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내 삶은 기적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것 같다. 그 기적을 위해서라도 나는 더 성공하고 싶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성공이 아니라 당당히 노력해서 번 돈으로 베풀 수 있는 그런 성공을.

       

      울지 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131 자신의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다고 말하는 킴은 그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매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고 했다.

      133 잠깐이지만 '이민과 이주' 석사과정을 공부하던 시절 읽은 이민 관련 책에서 "

      삶이 너무 편하면 창의성이 메말라버린다If life is too comfortable, creativity may dry up - Neusner"는 구절이 너무 좋아 몇 번이고 적어보았다

      . 그 책 내용 중에는

      왜 이민자들이 고국에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성공적인 삶은 사는지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다.

       

       

      3장 드림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관광버스 가이드가 된 어느 오후

      152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현장 방문을 마치자 처음 볼 때만 해도 딱딱하게 경직되어 있던 손님들이 하나같이 웃음을 띠며 감사의 악수를 청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럽에 왔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일만 하고 돌아갈 줄 알았는데 수영 씨 덕분에 런던 구경 잘 했습니다."

       

      154 '설마 되겠어...'하며 지원한 이가 별로 없었기에 재학생도 아닌데 뽑힌 것이다.

        살다 보면 순간적으로 창피해서 망설이다가 못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창피함은 순간이지만 후회는 평생이다. 크게 손해볼 일이 아니라면 수줍어하지 말고

      용기내서 질러보는 편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게 나의 지론이다. 괜히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겠는가?

       

      CEO도 영어가 콤플렉스?

      159 단어에 관한 한 영어 신문과 책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나의 경우 몇 년간

      영어 신문을 구독

      해서 아침을 먹으며, 또는 지하철에서 한두 시간 정도 읽었다. 기사를 다 읽자면 하루 종일 걸리니 제목만 대충 훑어보면서 흥미 있는 기사 위주로 읽었다.

      160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을 많이 해보는 것

      이다. 발음이 어눌하고 문법이 틀려도 자신감을 잃지 말고 자꾸 말을 해봐야 한다.

       

      161 영국에서 생활하며 영어가 편해질 무렵, 입사를 앞두고 라틴아메리카로의 여행을 계획했다. 원래는 페루 마추픽추에 오르고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 호수를 거닐고 싶었다. 하지만 우기였던 탓에 다른 곳을 알아보다가 문든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페인어를 배워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페인어 수업이 젤 싼 곳이 과테말레라는 것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나서 무작정 그 다음 주에 과테말라로 가는 비행기 표를 예약했다.

      162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 되건 안 되건 무조건 말을 많이 했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해되지 않으면 그게 무슨 뜻인지 그 자리에서 물었다.

       

      로드 매니저는 아무나 하나

      180 "이봐요, 난 당신들이 정말 실력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들은 마치 누가 시켜서 노래하는 것 같아요. 마음의 노래를 불러봐요. 그러면 우리도 정말 흥이 날 거예요."

       

        갑자기 그들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서서히 그들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테이크 댓

      Take That

      이나 그린데이

      Green Day

      처럼 대중적인 밴드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어느덧 무대가 뜨거워지면서 사람들은 춤을 추거나 한쪽에서 초를 들고 흔들었다.

       

       

      서른 되기 전에 1억 모으기

      193 그런 내가 유일하게 돈을 투자한 곳은 여행이었다.

      194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는데, 호주에 간다는 기대감과 젊음 하나로 그 스케줄을 소화해 4개월 만에

      1천만 원 넘게

      모았다. 밥 먹을 시간도 없어 천 원짜리 김밥을 한 줄사서 지하철에서 먹으면서도 아르바이트 장소를 이동하는 틈틈이

      시간을 쪼개 매일 한권씩 책을

      읽었다.

      196 그러다가 우연히 외국어 인력 전문 에이전시를 찾아 등록한 뒤 영국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엄마, 오늘은 밥하지 마세요

      205 이후 세계가 내 것인 마냥 50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나 혼자 여행 다녀도 되나? 이렇게 좋은 것을 엄마 아빠와 함께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커져갔다. 그래서 화려한 상하이와 고풍스러운 항저우 그리고 동방의 베니스인 쑤저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가족 중국 여행을 계획하였다.

       

       

      4장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선생님, 제가 차 한 대 뽑아들릴까요?

      215 그렇지만 강충사 선생님과 아이들만큼은 늘 내 편이었다. 내가 가출한 뒤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우리 반 누군가가 "선생님, 제가 수영이 닮은 애 봤어요!"라고 하자, 그날 일정을 취소하고 나를 찾는다며 낯선 도시에서 몇 시간을 해맸다던 선생님과 친구들, 이미 자퇴서는 수리됐지만 나는 언젠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몇 달을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졸업식 전날 50그릇의 자장면을 교실로 배달시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16 몇 년 전 극장에서 프랑스

      영화 <코러스Les Choristes>

      를 보다가 선생님 생각이 나서 펑펑 울어버린 적이 있다. 옆에 앉은 친구들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주인공 소년의 노래에 가슴 설레어하는데, 나도 모르게 예전의 내 모습과 선생님 생각이 나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소리내어 울었다.

        15년 전의 나는 영화 속에서 <바다의 부드러운 손길Caresse sur L'ocean>을 부르며 사람들의 숨을 멈추게

       

      219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했을 때 유일하게 나를 응원해준 선생님, 그런 분이 계셨기에 내가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더 열심히 살아서 누군가에게 선생님처럼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겠다고 다짐해본다.

       

      수능 375점의 비밀

      212 그렇게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암기는 힘들고 유일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과목이 수학이라 매일 <개념 원리 수학>을 한 챕터씩 공부했다.

      222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견디기 힘들 때면 집 근처에 피어있는

      꽃들에게

      말을 걸곤 했다.

      223 석원이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밥 먹을 시간조차 없었지만 내가 외로울 때면 유일한 말벗이 되어주었다.

      225 그렇게 마음을 비우자 대학에 대한 집착보다는

      삶에 대한 감사가 내 마음을 채웠고, 공부도 한결 수월해졌다

      . 석원이가 준 문제집을 풀고 지우고 또 풀고를 반복하면서. 매일 아침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공부하는 것이 피곤한 줄도 모르면서 지낸 내 열아홉의 여름이 지나던 무렵,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수학을 2달 만에 끝냈다. 그리고 늘 80점 만점에 20점을 밑돌던 수학이 60점대로 껑충 뛰었다.

       

      꿈과 현실, 그 경계에 대하여

      239 한번은 별 생각 없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태권도 시합을 촬영하러 갔다가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주인공인 '데브 파텔'의 사진을 찍기도 했다.

      240 하지만 사람이 늘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법,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라는 말처럼 정말 싫지만 억지로라도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제대로 해버리고 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편이 낫다.

       

      241 "맞아요, 저도 처음부터 비서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었고,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애널리스트로 일했어요.

        .. 이건 어디까지나 시작에 불과하니까 더 잘해야죠.

      잘하면 잘할수록 좋은 기회가 주어질 거예요."

       

      242 꼭 어떤 큰 이상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어려움에 부딪히면 당장 도망가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편이 훨씬 더 쉬운 법이다. 또한 그렇게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노력하다 보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이뤄내기도 한다.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249 진정한 체험을 토대로 이루어진 단단한 꿈이기에

      카츠

      는 그 어떤 비바람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253 늘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이 바로 예수님이다"하시며 봉사활동을 다니던 엄마 주위의 세상은 더 암울했다.

      254 말이 씨가 된다고 살다 보면 생각지도 않게 마음속에 품었던 생각이나 우연히 내뱉은 말이 현실로 이루어져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260 자기 최면을 통해 이상적인 삶을 상상하는 것이 너무 거창하다면,

      이상적인 하루를 상상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는 내게 큰 도움이 된 <Coach yourself to Success>라는 책에 나오는 방법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정말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로 가득한 하루를 떠올려보는 것이다.

       

      261 <10년 후>의 작가 그레그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게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했다.

        머릿속에 담아둔 생각을 글로 써두면 자신과의 약속이 되고, 의식적으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내 73가지 목표 중 5년도 채 되지 않아 32가지가 벌써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과정 중이니 내 스스로

      강력한 마법의 주문을 건 셈

      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 나도 그동안의 목표 정리해 보기^ 나는 이게 기적을 믿는다!!~ 김수영님 아버님 말씀~ 12 T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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