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주)알에이치 코리아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21. 11. 28.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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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지구는-없다]-타일러-라쉬-(주)알에이치-코리아 2020[두-번째-지구는-없다]-타일러-라쉬-(주)알에이치-코리아 202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주)알에이치 코리아 202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2020 7 15 1판 1쇄 발행 (주)알에이치코리아 207쪽

       

      프롤로그

      작은 상자 바깥에 더 큰 상자가 있다
      P6 나는 버몬트의 숲, 자연 속에서 자랐다.

      그래서 계절의 냄새도 알고, 계절에 따라 비 내릴 때 *여향이 다른 것도 알고,

      좋은 흙과 안 좋은 흙의 차이를 냄새로 안다.

      * 여향: 여향 餘香
      뒤에까지 남아 있는 향기, 여훈(餘薰)
      소리가 그치거나 거의 사라진 뒤에도 아직 남아 있는 음향,

      아직 남아 있는 영향, 향기로운 물건이 없어진 뒤에도 남아 있는 향기

      P7 많은 사람이 공기가 숲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하는데,

      사실 가장 많은 산소가 만들어지는 곳은 바다이다.
      P8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목소리를 내지 못할 이유가 될 수 없다.

      그 마음으로 작은 용기를 낸다.

       

      1장 채무자는 인간

      내 꿈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것
      P23 태풍은 수증기가 많고, 수온이 27도씨 이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나의 빚쟁이 친구
      P27 78억 명 (2020년 기준). 전 세계 인류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게 나이고, 그게 우리 모두이다.

      P29
      지구에 빌린 것을 되돌려주지 않으면 어디로 쫓겨날 곳이 없어

      목숨으로 갚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P54 누구나 환경 난민이 될 수 있는 세상
      보스턴은 20세기에 들어 해수면이 약 23cm 올랐기 때문에

      특히 경각심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

       

      2장 다가올 미래는 예전과 같지 않다

      우리는 너무 작다는 말
      P64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 Earth overshoot day

      분리수거만 잘하면 충분할까
      P78 환경 문제는 너무 크고, 너무 절박하고 너무 막막하니까

      조금이라도 앞으로 갈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
      다만 깨어 있고 그 방향으로 계속 가는 게 중요하다.

      미세먼지라는 나쁜 표현
      P87 기후변화 Climate change → 기후 위기 Climate Crisis

      탄소 배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P92 탄소 배출에도 독립적인 국제기구 필요

      거꾸로 가는 미국 정부
      P96 미국은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절차를 밟고 있다

      P101
      얼마 전 [Green is the New Red]라는 책을 읽었다.
      환경단체에서 기업을 상대로 한 폭력적인 시위,

      기업에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행위가 테러범위 안에 포함된 것이다.

       

      3장 어떻게 파산을 면할 것인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P106, 107 해결책은 분노에 있다.
        그다음 발로 투표해야 한다.
        기업의 제품을 고를 때도 친환경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FSC 인증 (FSC 웹싸이트 www.fsc.org에서 FSC 인증 정보와 인증 받은 업체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 . . 이런 걸 따져야 한다

       

      Home | Forest Stewardship Council

      Just as we depend on forests, forests depend on us. At the 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 we unite citizens, businesses, governments, and NGOs under a common goal: protecting healthy, resilient forests for all, forever.

      fsc.org

       

      우리가 가진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P108 환경과 관련해서도 불매해야 한다.

      온실가스의 주범이 소라고?
      P114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유럽에서는 '육류세' 도입에 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생태발자국 네트워크에 따르면 인류가 음식물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면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이 11일 뒤로 늦춰진다고 한다.

      시스템을 고리로 연결하는 일
      P121 나는 디자이너인 레일라 아자룰루

      (Leyla Acaroglu, 지속가능 전략가이자 언스쿨Unschool 창립자,

      2016년 UN 환경 분야 최고 권위상인 지구환경대상을 수상했다)를 통해

      시스템적인 사고에 관한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P124 시스템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유일하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시스템을 완전한 고리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이다. 

      판다를 지켜야 하는 이유
      P125 2016년 나는 WWF 홍보대사를 맡아 중국 산시성 판다보호구역에 다녀왔다.

      WWF와 중국 정부가 같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사람은 갈 수 없는 곳이라고 한다.

      P131 지구생명지수
      4,005종 생물종 16,704개 개체군을 분석한 결과

      1970년에서 2014년 사이 척추동물 개체 수가 60% 감소한 것이 발견되었다.
      - 출처: WWF '지구생명 보고서 2018'

      나는 환경을 고려한 기업을 선택한다
      P132~ 137
      스타벅스 종이빨대 머그컵사용 권장
      벤엔제리스 아이스크림회사
      파타고니아 가방 사용 경험
      액체비누보다 고체비누 사용하기

       

       

       

       

      2부 모든 시작과 끝인 이곳에서

      4장 우리는 자연의 일부였다

      코로나19가 만든 그늘
      P160 인수공통감염병이 발병하고 확산하는 배후에는 기후위기가 있다.

       

      5장 푸른 산이 들려준 이야기

      직접 잡을 수 있어야 고기를 먹을 수 있다
      P178 작가 마이클 폴란의 [잡식 동물의 딜레마The Omnivore's Dilemma]라는 책이 있다.
      직접 동물을 키우고 죽이는 것보다 상품으로 접한 동물을 아무 감정 없이 먹는 게

      오히려 잔인하지 않나 싶다.

      P204 일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서류나 자료는 그림을 연습하는 스케치북으로 사용한다.

      나는 지금 지구에게 덜 미안한 삶의 방식을 연습 중이다.

      ; 세바시 타일러 편 보고 읽게 된 책, 내가 채식을 하면서 계속 겪고 있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제발 제발 제발ㅡ 더더 많이 기후 위기 관련 책  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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