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여행 (풍경 맛집 카페 디저트 등)
따뜻한 대박 친절한 맛집 인천대공원 만의골 '미담'
어머니와 오랜만의 인천대공원 벚꽃 구경 4월 6일 토요일 사전선거도 하고 신천 연합병원에서 엄마 폐 관련 약 처방을 받고 다행히? 친구분과 약속이 안 잡혔다셔서 오~~~랜 만에 인천대공원 벚꽃 구경을 가자고 하여 다녀왔다 그야말로 인산인해 사람들이 많아서 오랜만에 시끌버한 풍경이었다 내가 오자고 해놓고는 시끄럽다고 투덜투덜.^;; 삼미시장 쪽에서 22번을 타고 인천대공원에서 하차 내리자마자 호떡 츄러스에 핫도그에 길거리 음식을 줄을 서서 사야 했기에 어느 정도 줄을 서다가 속 터져서 안 사 먹고 산책을 계속했더니 출출해져서 만의골에 식사를 하러 갔다 흑염소탕 집에 가서 먹으려 들어갔으나 우리가 처음 앉은 전망 보이는 좌석은 예약석이니 다른 곳에 앉으라고 하여 그냥 그길로 나와 온 곳이 '미담' 따뜻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