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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J.H CLASSIC 002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인터넷 시집
1945 충남 서천, 초등 교사 교장 부임 tj4503@naver.com
초판 1쇄 2015 6 20, 초판 19쇄 2018 10 5
도서출판 지혜, 계간시전문지 애지
ejisarang@hanmail.netcafe.daum.net/ejiliterature
시인의 말 ㅡ
잠시 다 같이의 안녕을 빕니다.
2015 초여름 나태주
1부P11 그림: 윤문영 화백
내가 너를
P12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사는 법
P22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서로가 꽃
P30
그건 나도 그래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꽃그늘
P42
꽃ㆍ2
P 48
그리고서 그는 스스로 꽃이 되기로 작정했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P63
멀리서 빈다
P65
2부그림: 윤문영 화백
P69
내 마음이 저 나무
저 흰 구름에 스밀 때까지
행복✨
P72
저녁 때, 돌아갈 집
힘들 때, 생각할 사람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풀꽃ㆍ1
P74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P82
굴품한* '배가 고픈 듯한', '시장기가 드는 듯한'의 충청도 방언
대숲 아래서
P 91, 92
2
밤 깊어 대숲에는 후둑이다 가는 밤 소나기 소리
그리고도 간간이 사운대다 가는 밤바람 소리
4
저녁밥 일찍이 먹고
우물가에 산보 나온
달님만이 내 차지다
물에 빠져 머리칼 헹구는
달님만이 내 차지다.
겨울 행
P94
10살의 노을, 마흔 살의 노을 또다시 아름답다
호젓함이란 참으로
소중한 것이란 걸 알게 되리라.
바람에게 묻는다
97
바람에게 듣는다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P99
이제 지구 전체가 그대 몸이고 맘이다.
;; 그대, 사랑하는 이는 어머니 인듯 하다.♡
떠나와서
P101
눈물 반짝임으로 저물어가는
여름날 저녁의 물비늘
세상에 나와 나는
P108
꼭 갖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푸른 하늘빛 한 쪽
바람 한 줌
노을 한 자락
3월
P 111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P118
혼자이기를,
그리움
P124
때로 내 눈에서도
소금물이 나온다
아마도 내 눈 속에는
바다가 한 채씩 살고 있나 보오. ✨✨✨3부
그림: 윤문영 화백
시
P141
그냥 줍는 것이다
마음의 보석들.
시
P153
마음 속에 시 하나 싹텄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인터넷 시평
P178
그리움 가득 안고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는 순수의 시대였다.
; 자연을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라 했던가.자연을 닮을 사랑을 자연에 비유하고 묘사한 그의 시가 참 좋다.
아름답다.
@ 신천역 스마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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