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7월 25토, 26일 광화문 종로 일대 걷기 (with Auna Keung) 1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5. 7. 28.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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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밤하늘 아래, 유독 노란리본이 불이 밝게 눈에 들어온다 ㅠㅜ..

      노란리본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하루하루 간절히 기도한다..

       

       

      ▲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습한 탓에 사진 찍기가 잘 안된다.

      서울모임에서 늘 막차전철 끊길까봐, 밤 10시부터 조마조마 시간을 체크해야 했는데,

      오늘은 언니랑 조카랑 보란듯이 밤 10시경 도착해 여유를 갖고 광화문 밤거리를 거닐 수 있었다.

       

       

       

       

       

       

       

       

       

      ▲ 화요일 답사하고 간 광화문 게스트 하우스 궁 (www.goonghouse.com)

      아고다를 통해 20~30%정도 저렴히 개인 욕실 있는 트리블로 묵었다.

      헌데 개인 욕실보다는 공동욕실히 훨씬 크고 부담없이 쓸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우리가 거의 12시경 입실하여, 다른 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을까 조금 많이 죄송스러웠다.

      베란다가 정말 이쁜 게스트하우스이다.

      내평생 이렇게 가까이 비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던가, 아..

      원없이 그리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빗소리를 생애처음 들어본 듯한 밤이었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11시경에 개었다. 조식제공이라 되어 있었지만,

      보다 정확하게는 조식재료제공이었다; 그냥 계란토스트 재료였는데,

      기왕이면 뚝배기밥 재료가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뚝배기 밥 몇번 해먹어 보니, 토스트 굽는 것 만큼 쉽지 않을까도 싶은데..

      반찬은 김치, 김, 콩자반만 있어도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식때에 이곳에 머문 한국인 여성 2분과 서양중년 남성 한분을 뵈었다.

      여성분께는 조식을 어떻게 먹느냐를 물어보았구, 중년남성분은 공동샤워실 사용후 굿모닝~이라고 인사해 주어서,

      나두 굿모닝~이라 했는데, 아.. 그래도 한국인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걸.. 나라두~

      답사 때 올라가 본, 예쁜 옥상에 언니랑 함께 올라가 사진도 찍고 해 보고 싶었으나, 문이 잠겨져 있고,

      직원을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는지 몰라ㅠㅠ. 결국엔 못 보고 왔다.)

      그래도 든든히 먹고 출발~

       

       

       

       

       

      대림미술관 헨릭 빕스코브 전,

      4월이었는지 5월이었는지 2번씩이나 왔다 그냥 갔었다. 린다메카트니 사진전..

      하지만 오늘은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온지라 12시전에 도착해,

      11시 56분에, 1만원으로 D멤버쉽으로 발권하구 전시장 입장할수 있었다!!~

      3번 방문 만에~~, 언니가 참 좋아한다, "어떻게 알았어?"

      카톡친구 '초록문화 어린이 재단'인가에서 린다 사진전 무료 쿠폰 보내줬어서 와봤었지,

      전시회 관람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통인시장

       

       

       

       

       

       

       

       

       

      ▲ 다시 대림미술관의 D라운지에서 휴식 취한 후, 경복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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