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서대문구 인권노동영화제/ 10월 4일 18시 소수의견

 

 

 

 

; 6년만에 방문하게 된 이대 아트하우스 모모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알게된 지인이 추천해 주신 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정말 뜻깊었다.

세희아버님과의 시간이 특히 그랬다.

목이 많이 메어왔다.

 

희망이 있나요, 그래도 역사는 점점 앞을 향해 진보해 가고 있다.

100년 단위로 끊어보면 증명해 준다

한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하종강 주임교수님의 말씀,

 

우리나라는 10%정도가 노조에 가입되어 있구, 유럽 선진국들은 70~80%라 한다.

경기도에서는 노동에 관한 교과목을 추진중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