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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 253
서정희 지음
초판 1쇄 발행 2020 5 18, 4쇄 2020 6 15
펴낸곳 (주)몽스북 monsbook33@gmail.com
책 뒤 소개:
오지영지음,
빈센트, 강승민 지음
;; 이 책은 이혼 권장 도서가 아니다. 모든 이들의 삶을 응원하는 책이다.
ㆍ
잠을 잘 때도 창문을 열어둬 바람이 나를 훑고 가주기를 기대했다.
혼자가 되고 비로소 진짜 나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발레복: 튜튜 스커트, 레오타드 랩 스커트
성악: 복식호흡, 나중에는 코어 운동 한 것처럼 배 힘이 좋아지고 호흡도 길어졌다.
발레는 그만뒀지만 예술의 전당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을 관람한다.
ㆍ내가 글을 쓰는 이유
그러면서 깨달았다. 어떤 상처든 아물고 회복되는 데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시간을 나는 글쓰기에 매달렸다.
어느 신학대학원 교수는 영적 훈련의 하나로 글쓰기를 권했다.
; 마음의 뜻을 글로 옮기다 보면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고, 그곳에서 보물같은 우물을 만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록은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오랫동안 누적되면 가치를 갖는다.
하지만 이젠 지금 이대로의 나도 괜찮다.
내가 원하는 걸 말로 하니 삶이 단순해졌다.
ㆍ베프. . . 동주
다행이다. 우리가 함께하지 않은 모든 시간이.
그래서 나는 한 번쯤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일을 투자라고 여긴다.
세상에 버려야 할 경험이란 없다.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역시 이 기술에서 파생된 것. 이 기술은 1997년이 돼서야 인정받게 된다. 기술을 개발한지 55년 만의 일이다.
이 이야기는 2015년 '헤디 라마'의 101번째 생일을 기념해 구글이 영상을 제작하면서 알려졌고, 다큐멘터리 영화 로 이어졌다.
새벽 기도 가는 길- 고난이 크면 축복도 큰 법
영화 속 주인공처럼 - 파리로 가는 길, 라스트 탱고
숲은 봄에 가장 아름답지만, 겨울에 가장 분주하다고 한다.
웰컴 투 정희 월드-
힘들어도 손다림질을 하는 이유는 패브릭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혼자 사니 좋다-
사는 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뒤늦게 깨닫는다.
에필로그 쉼표 하나-
79세 박정자의 연극
글쓰기를 핑계로 최근 몇년 동안의 나를 캔버스에 늘어놓고 약간의 거리를 둔 채 살펴보는 일은 꽤 재밌는 작업이었다.
; by 유튭 어느 책 소개 였던가, 유튭서 소개 갇은 책들이 가독성이 좋네,^ 서정희작가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 여운 2020 11 4 수
서작가 관련 유튭 영상에 늘 비상사태라 생각하고 12시 취침, 4시 기상 12시 정오까지 꼭 해야할 일 8시에 처리 후,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이란 야길 들었는데, 우와~ 많은 자극이 된다! 감사합니다
;;; 11 5목ㆍ정회일 작가 서작가(기상 4시) 공통분모, 시스템 체계적 시간 관리 강조 및 실천!.^
습관의 힘 ???????
28ㆍ632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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