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관해본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 북크럽- 이다혜기자 작가님 진행^^

 

오랫만의 명동에서의 헌혈, 네이버 길찾기로 찾은 6번출구 헌혈의 집은 영업 중단 중 ㅠ..

부랴부랴 폰으로 8번출구 헌혈의 집을 알아내어 갔다. 칼슘 수치가 12.5는되어야 전혈헌혈을 할수 있는데,

난 12가 조금 넘어, 올해 들어 2번째로 혈장헌혈을..~ 20번째 헌혈

 

 

 

 

 

AUNA가 좋아하는 공유사진도 찍어주구~

 

 

 

 

 

 

아, 평화롭고 사랑스런 풍광!~

 

 

 

 

 

 

 

 

 

 

 

 

 

 

 

 

 

 

 

 

 

FM영화음악 책코너서, 빨강 책방서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팬이되어 버린 박학다식한 북다혜 옥다혜^ 이다혜 기자님 작가님의

책을 하나 사서, 서명이라도 받고 싶었는데, 이날 진행하는 서점대상 책 3종류를 가방에 넣고 다녔어서 (나중엔 가방 끈 떨어짐 ㅠ),

다음기회에 꼭 받아야 겠다.

이렇게 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구, 영화와 책, 이다혜님을 사랑하는 열렬한 팬분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도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다.

 

 

 

 

- 나처럼 책을 다 갖고 갈 필요는 없었구^; 책 내용이 발췌된 인쇄물을 나눠준다.

일본: 출판대국- 10대가 주인공인 학원물, 성장물 책이 많음, 모든 세대를 걸쳐 읽힐 수 있는 장르이기에

 

 

 

역대 일본 서점대상 책을 영상물로 함께 살펴봄:

해적의 탈, 사슴의 왕- 문학사상 출판사의 특유의 표지그림^, 양과 강철의 숲 -2016, 온다리쿠의 꿀벌과 원전,

아직 번역안된 해적이라 불린 남자, 사전편찬하는 장인들의 이야기 - 은행나무 출판사, 배를 엮다. 리우라 시온,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東川(히가시 가와) 도꾸야,

 

- 미나토 가나에의 모든 소설이 영화화 됨, 흥행 좋음,

소설 원작의 영화가 많아진다는 것은 반대로, 순수 영화대본이 없다는 반증이기에 조금 씁쓸한 현상 이기도..

천지명찰 天地明察 우부가따 오우 북스피어 출판사,

 

- 박사가 사랑한 수식 -책 관련 팟빵서 들은 적 있는 책^-, 남쪽으로 튀어, 도쿄타워,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1, 2, 3

골든 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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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상작, 고백- 모든 챕터에서 화자가 바뀜, 선생님의 복수, 가해자 회고록~!

라쇼몬 숲길, 소설과 같은 구성

 

요시다 슈이치 분노 전작 - 악인,

 

 

 

 

책읽기를 가장 많이 자극한 배우는 현빈이 아닌가 싶다^

삼순이의 삼식이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시스릿 가든의 '빈곤에 관한 책'-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여튼 현빈님도 북크럽에 초대 되었으면 좋겠다. 다혜작가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