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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우리는 언젠가 죽는다ᆞ
THE THING ABOUT LIFE IS THAT onE DAY YOU'LL BE DEAD
- 데이비드 실즈 지음 www.davidshield.com, 김명남 옮김
문학동네 www.munhak.com
1판 1쇄 2010 3 19
1판 2쇄 2010 4 22
나의 아버지(1910~)에게
ᆞ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의 찬사
우리는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예 못 박아버림으로써 오히려 살아 있는 순간의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을 지닌 책
- 이은희 (과학칼럼니스트,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저자)
나는 이 책이 못 견디게 좋다.
- 폴린 첸(외과의사, *《나도 이별이 서툴다》저자)
결국 삶에 대한 '러브레터'를 써내려간다
- 시애틀 타임스
감상주의를 걷어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같다. - 에스콰이어
- 오스틴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북 리스트
제 3장 중년기
노인 청력 감퇴 원인 3분의 1쯤이 단단한 귀지 때문이라고 봐도 좋다.
긍정적인 면을 보자. 아버지 94세, 어머니 66세에 막내를 낳다.
실내 수영장은 불구자들의 습지대이다.^;;
(삶은, 내가 10세부터 줄곧 말해온 대로, 무지무지하게 흥미롭다. 44세인 지금의 삶은 24세일 때보다, 굳이 말하자면, 더 빠르고, 더 통렬하고, 뭐랄까, 더 절박하다. 나이아가라폭포를 향해 달려가는 강물처럼. - 버지나아 울프)
제 4장 노년기와 죽음
칼로리 제한 협회 -> '소식'과 같은 맥?
노인학 연구그룹, 수명연장운동
레이 커즈와일 《노화와 질병》
나노기술 및 인공지능 혁명
케임브리지 대학 유전학자인 '오브리 드 그레이', 하버드 의대의 유전학 연구원인 '조앙 페드루 드 마갈량이스'
알레인 스캐리 《고통 속의 몸》
인공지능과 수학에 관해 글을 쓰는 뉴질랜드 작가 '마크 게디스'
셔윈 B.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의사의 종교》토머스 브라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가지: 언어와 스포츠
아버지는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내어 선인장 낮은 가지를 베고, 손바닥으로 물을 받아 마신다.
;; 어려운 주제? 객관적 통계로 알려주는 글ᆞ감사합니다.
과학과 의술의 발달로 인하여, 3분의 1이 출산으로 인한 사망을 한 여성들의 생존 연령을 높여 주었음에 감사한다.
97세에 친조모께서 운명하셨구,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 44세의 나이가 내 나이이니, 울프의 글을 빨리 접해보자.
생기 발랄한 작가의 아버님 팬이 많이 생겼을거 같다.
7월 5일 인천 흥륜사 뒷산 산책 중, 60세이신데 뻘뻘 땀을 흘리며 운동중이신, 인문학 강사님의 초록색 명함을 선물로 받았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by 이동진 평론가 팟빵 ' 빨간 책방 ' 추천서
19ᆞ592
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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