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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오싱
① 더부살이편
초판 발행일 1984년 3월 30일
개정 3판 5쇄 발행일 2009년 9월 22일
원작 하시다 스가코, 옮긴이 김균, 펴낸곳 송성현 www.chungjosa.co.kr
북행열차
29 "엉뚱하긴 할머니 쪽이 더 심해요. 훌쩍 집을 나오시다니요."
다시 두 사람은 마주보며 마음으로부터 유쾌하게 껄껄 웃었다.
44 그토록 간절하게 가고 싶어하는할머니가 안쓰럽기 때문이었다.
50 그런데 어디서부터인가 틀어져 왔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한순간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더구나.
51 이번 여행은 그것을 찾고 생각해 내려는 거란다
122 주인 아저씨께서 널 학교에 보내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169 오싱이라.. 좋은 이름이구나. 信, 心, 親, 眞, 辛, 神
170 그런 멋진 이름을 넌 갖고 있는 거야.
257 남을 절대로 의지하지 말고.. 너는 해낼 수 있어. 어딜 가든지 너 혼자 힘으로 버텨 나가라.
261 갖고 가거라. 이 목각인형이 엄마 대신이다.
273 돕는 셈치자. 서로 돕기도 하고 덕도 보고 해야지.
전환점
335 나 오싱이 좋아요. 내가 지긴 했지만 약오르지 않아. 난 정말 힘껏 싸웠거든.
347 오싱과 가요는 서로 마주보며 미소를 지었다.
;; 오년 전인가, 부천심곡 도서관서 빌린 후, 그 땐 잘 읽히질 않아 못 읽었다가, 이번에야 읽게 되었다. 2013년 가을인가에 영화로도 나온 오싱. 소설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 부천심곡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린 이유는 부천서 초등학교 시절 엄마랑 언니 동생이랑 다함께 김민희가 나온 오싱을 보고 있었는데, 같이 보면서 울지 않는 우릴 보고, 엄마도 저것들은 울지도 않고, 피도 눈물도 없다^; 라시며 나무라던 생각이 났어서 이 책을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빌려 보게 되었던 것이었다. 아.. 빨리 2편을 읽어보자.
그러구, 정말 좋았다 생각되면, YJK엄미와의 2번째로 같이 읽게 되는 소설을 만들어 보자~
♡
23 T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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