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300x25010만 원으로 시작한 31개국 365일간의 세계일주
어쩌다 보니
지구 반대편
오기범(오끼) 지음 www.okist.com indrak@naver.com
초판 1쇄 발행 2017년 7월 20일
발행처 포스트락 post-rock@naver.com
뒷표지ㅡ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나한테 잘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여행입니다ᆞ
21~22 프롤로그: 그런데 집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자꾸만 아ㅓ지의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까불지말고..' 그렇게 완강하게 반대를 하시던 아버지께서 결국은 걱정과 응원의 한마디를 그렇게 전하신 거였다.
갑자기 울컥하며 가로등 아래 주저앉고 말았다. 여행을 가서야 느낄줄 알았던 가족의 사랑을 이미 가슴 깊이 느껴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다.
104 이란ㅡ야즈드ᆞ여행온도계가 수직상승
125ㅡ프랑스 사진: 갈색ᆞ몽생미셸에서 기억을 지우고 추억을 채우다 ㅡ1 수도원 안의 분위기 있는 정원 (사진) :
여행책 여행지 복습 ^♡
131 스페인ㅡ세고비아 백설공주의 배경이 되었다는 알카사르성ᆞ
132 그리고 내일이면 새로운 나라인 포르투갈에서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136 포르투칼의 호스텔이 좋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 친절함까지 정말 최고였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칼이 원조ᆞ- 여행책을 읽다 가보고 싶은 곳 문득문득: 1. 스리랑카 -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2. 포르투칼 - 이책 3. 요르단의 페트라 -비얀니
140 포르투칼- 유럽의 블랙홀 포르투! 삶을 살다 보니 특별함과 평범함 모두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된다.
167 이집트 - 다합은 다이버들에게 유명한 블루홀이 있다.
233 아르헨티나 - 여행지와의 케미 궁합 -> 직접 접해보고 경험해 보는 것이 답!
269 칠레 - 산티아고에는 성모마리아상과 흔들리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흔들림을 이겨내고 다시 길 위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갈 것이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279 볼리비아 - 아! 데스로드..
"너 살았잖아! 데스로드에서 (사고나서) 살아돌아온 사람은 거의 없어. 그런 너를 보는데 웃음이 안 나겠어! 아미고! 축하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것을"
286 페루 - 남겨두기
여행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가져갈 것과 놓을 것을 선택하면서 욕심을 비우는 과정이니까.
; 나의 독서 여행을 비움의 과정이기를,~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 말고, 하나라도 얻어 행복하길^ 화이팅!~
325 멕시코: "카를로스 정말 미안해"
"아니야 너한테 미첼라다 (고춧가루 같은 것을 탄 매운 멕시코 맥주) 를 권한 내가 더 미안해!"
351 에필로그 - 여행 휴유증, 여행자와 일상인 사이
여행이 길어지면 일상이 됩니다.
일상을 즐기면 그것이 여행입니다.
by 오랫만에 부천 교보문고 들러서, 5시간 반만에 일독후 구입. 어서 작가의 강연 동영상도 접해보고 싶다.
;; 70 T479
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0) 2017.08.27 사람을 구하는 집, 제 중 원 (0) 2017.08.24 책수련 (0) 2017.08.21 여자도 모르는 여성 호르몬의 모든 것 (0) 2017.08.18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0)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