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300x250아날로그의 반격
(THE REVENGER ofANALOG
REAL THINGS and
WHY THEY MATTER)
디지털, 그 바깥의 세계를 발견하다
- 데이비드 색스 지음, 박상현ㆍ이승연 옮김
어크로스
- 초판 1쇄 발행 2017 6 30
- 초판 3쇄 발행 2017 7 19
ㆍ디지털화는 편리함의 극치인 반면, LP는 경험의 극치예요.
"그래, 음악의 미래는 과거야."
ㆍ12세기의 유대인 학자 '유다 이브 티본'
"책을 자신의 보물로 삼고 서가를 기쁨의 정원으로 가꾸어라"라고 말했다.
ㆍ헨드셀링은 독립 서점들이 가장 잘하는 일들 중 하나지요.
(북컬처의 신규 매장 매니저 엘리자베스 보그너) 한번은 보그너가 읽을 만한 책을 찾는 손님에게 엘리 위젤의 짧지만 강력한 홀로코스트 회고록 <밤>을 추천했다고 한다.
ㆍ그러나 가장 단순한 구멍가게조차 어떤 웹사이트보다도 풍부한 브라우징 경험을 선사한다.
ㆍ대화와 상호작용 가능하게 해 주는 강점, 오프라인 리테일이 훨씬 강력; 마치 우주가 내 앞에 빨간 카펫을 펴놓으면서 '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ㆍ보드리의 정의에 따르면 도시란 서점과 같이 세금을 내면서도 시민들이 모일 장소를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사업을 둘러싼 문화적, 물리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들의 집합체다.
ㆍ디트로이트 쇠락의 중심, 글로벌 경쟁하에서 자동차 산업과 노동조합이 주도한 부실 경영(?)
ㆍ브랜드가 가장 내세우는 것은 디자인이나 전통, 가격이 아니라 브랜드에 담긴 스토리다.
ㆍ디지털 업계는 누구보다도 아날로그를 소중히 여긴다.
ㆍ실리콘밸리는 수많은 디지털적 사물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내가 생각지도 못한 온갖 방법으로 아날로그의 잠재력을 보여줄 것이다.
ㆍ창의성은 충돌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마찰이 창의성을 유발하는 거죠. 마찰이 없다면, 사물은 그저 계획한 대로만 흘러갈 테니까요.
ㆍ아날로그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진보적인 회사들) 그들에게 경쟁 우위를 선사하기 때문에 수용하는 것이다.
ㆍ디지털의 한계와 아날로그의 효용을 기꺼이 인정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테크놀로지를 탄생기킬 것이다.
아날로그가 항상 원본이고 항상 진실이지요. 현실은 아날로그잖아요.
아날로그 물건을 잘 만드는 사람들이 더 뛰어난 디지털 물건을 만들지요.
;; JIY 유튭영상에 빠져 있는 시간이 많은데, 가뭄의 단비(^;;)처럼 책읽기 시간 확보ㆍ
<에이트>에서 소개 된 책, 왠지 지금의 JIY님의 역주행 신드롬과도 맥을 같이 하는
5ㆍ610
300x250'책Book > 일반책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준일 메이비(MAYBE) 포토 에세이집 너와 나의 암호말 (0) 2020.02.16 15초면 충분해, 틱톡! by 옐언니 (0) 2020.02.06 (지식 다다익선 29) [고대의 가장 지혜로운 여성ㆍ히파티아] 비룡소 (0) 2020.01.19 [(수학으로 진리를 찾아라) 히파티아]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5) 출판사ㆍ살림어린이 (0) 2020.01.19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에이트> EIGHTㆍ이지성지음 (0)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