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씨지브이 만우절 행사^ 인공지능 씨파고 시사회 관람~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7. 4. 2.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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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불만만 얘기하던 동네 씨지브이였는데, 오늘은 특별한 만우절 행사날이라 그런지
      산뜻하고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ᆞ언니와 형부의 엘지유플러스 브이아이피 멤버쉽으로 무료로 어떤 영화를 또 봐볼까 둘러보던 중,
      인공지능 씨파고 시사회라는 것이 있어서 도데체 무슨 영화일까 궁금한 마음에 선택해 보게 되었다.

      만우절 행사인지도 모르고, 영화포스트에 로봇이 있길래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영환가 싶구, 

      SF 판타지 미래 영화를 좋아하기에 또 선택하게 되었다.

       

      패트리어트 데이인가 하는 보스톤 마라톤 테러 실화이야기가 영화화 된 것도,  어제 극장 영화 소개 팜플렛 안내지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고,
      아.. 나중에 꼭 보고 싶다 생각하며,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어제 이렇게 깜짝 시사회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ᆞ

       극장마다 인공지능 씨파고 시사회 상영작들이 다 틀린지도 궁금해지다ᆞ


       영화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야 나왔는데,
      편한 회색 티셔츠에 분홍 수면바지 차림의 발랄하고 즐거워 보이는 미소지기님이 영화본 소감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하여 답을 하면서,

      이러한 만우절 행사가 작년부터 있어 왔다는데,

       

      영화 시작 전부터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미소지기님이 리모콘으로  여자음성 안내 멘트가 나오게 조정을 한 후,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왠지 느낌이 놀이동산에서의 4D영화 보던 신선한 기분이었다.

       

      아, 인터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발랄하고 신나고 행복해 보이는, 편안하고 특별한 의상의 미소지기님과 사진 한번 찍자 할걸 하는 생각이 나중에야 들었다.^

      여튼, 미소지기님이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니, 나 또한 기분좋음이 전달되어 오랫만에 미소를 머금으며 귀가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렇게 미소지기님 스스로 즐거워 하며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더더 많아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하는 사람 스스로가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니, 그런 따듯한 기분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참 좋은 경험이었다.

       

      영화 내용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영화를 보는 경우였기에, 앞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놀이동산 귀신의 집 체엄을 한다고라고나 할까,

      너무 생생히 전해져 와서, 아픈 부분을 볼땐 너무 힘들었으나,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사랑과  평화에 대한 것이기에, 희망을 갖을 수 있었다.


      2013년 4월 15일과 2014년 4월 16일..
      내년에는 또 다른 아픈 실화영화와 또다른 희망에 대한 영화를 접하게 되는 것일까ㅠ..

       

      오랫만의 특별한 만우절 행사로 인한 색다른 행복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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