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인가, 기억도 안난다, 27년전 처음 방문 하였을까, 부천심곡도서관!!~ 그래 정답은 도서관 책읽기야!!~~~

 

 

 

올빼미형인 나를 유일하게 일찍 일어나게 해주는 요소중 하나는 조조영화보기이다.

공각기동대를 소풍 아미맥스 3디로 본후, 또 다시 언니와 형부의 lg vip 멤버쉽으로 무료료 프리즌을 연달아 보며..

갑자기 부천 심곡도서관이 오랫만에 들르고 싶어졌다.

 

 

 

 

부천역에도 또 한번 들러보구~

 

 

 

몇년 만인지 기억도 안나는 ㅜ..완소 부천 시립도서관에 드뎌 오랫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오후 4시반부터 8시까지 읽다만 책 1독을 마칠수 있었다.

그러면서 다짐해본다. 그래, 정답은 도서관 책읽기였다. 이제부터 휴무 때마다 동네 도서관 방문을 해야겠다..

 

 

 

 

 

 

 

 

 

 

 

부천은 10여년간 성장기를 보낸 소중한 제2의 고향 같은 곳,

시흥은 20여년간 되어 가는, 아직은 번화가가 아닌 시골처럼 공기 마알고 마음 푸근한 또 하나의 고향^

 

 

집에 와, 고명환의 책 읽지마 내가 읽어줄게! 팟빵서 '48분 기적의 책읽기'김병완 작가편 을 들으며 또 한번 다짐해 본다.

좀더 절실하고 간절히 치열한 목숨을 건, 진짜 행복을 위한 책읽기를 위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야지~

천권 독서가는 상위 1%에 속한다 한다. 우리모두 아름답고 정직한 사랑 가득한 여행 독서를 함으로써 상위 1%를 향하여, 아자 홧팅!!~

 

------------3천권 읽으면
내가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되구

천권 읽으면
책을 쓰게 된다

끓임없이 치열하게

ᆞ 김병완 이분은
40대 가장 때
삼성 십년다니다가
본인 스스로 길거리에 뒹구는 낙엽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한테
다른 일한다 속이구
퇴직금으로
월급이라 주고
부산 이사가서
3년 동안 만권 읽었답니다ᆞ

 

처음엔 1권 읽는데
1,2주 걸렸다는데

나중엔 하루에 십권씩 읽어서 1년간 만권 읽으셨다네요ᆞ

 

어느 자녀 둘의 30대 맞벌이 부부 워킹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정일 생업 일등 겸하며
하루 한권 달성했구ᆞ

 

나중에 고명환님두
책 또 출판되는데
치열한 책읽기 하여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지배하며
가게 매출도 1년 10억인가
등등..

48분 기적의 독서법!

답은 책에 있다는 거

만권 독서가에 대한
꿈같은 얘기도 나오구~~~

 

만 오천권의 책을 읽으면 급속도로 독서 속도가 빨라지고, 책끼리 서로 만난데~ 진짜 빨리 경험해 보고 싶다. 한번 태어난 인생 멋지게 살아야죠!!~

 

김병완님 3년간 날마다 부산의 어느 도서관 출근하여 만권 가까이 읽고, 책을 냈다합니다!!~
아, 진짜 멋지신 분 ㅜㅠㅠ(하트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