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올해 4번째 등반~

with Keung^

 12월 12일 토요일 밤에 오랫만에 지나간 신천성당~

 

 

 

 

 

 

 

12월 13일 일요일 오전 8시경~ 오전의 볼일을 보고, 처음으로 찍어본 포도탑

 

 

12월들어 처음 등반하는 소래산 입구에 있는 ABC평생학습센터

 

 

금빛 낙엽이 참으로 눈부시게 이쁘다

오전 9시 16분

 

 

 

 

 

 

 

 

 

5mm의 미래보살상인가 하는 곳의 전망대,

누구신가 각자의 염원을 담아, 귤 술 등을 두고 가셨다

 

 

눈만 잠깐 붙이고 산행한 덕에 Keung은 앞으로 앞으로 가 버렸구,

전화로 어디냐고 묻다가 이쁜 갈대를 만나서

 

 

올라갈 땐, 평생학습센터 쪽으로 갔다가 내려올 땐 내원사쪽으로 내려온다.

갈때마다 항상 행로가 다채롭다

 

 

 

 

 

작년이었는지 올해였는지 Auna랑 월요일에 소전미술관이 근처에 있어 한번 가보려 하였는데,

월요일 휴관이라 허탕만 치구, 그 근처의 이쁜 가게 토리향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언제 한번 가볼까,

했는데, Keung이 시흥 맛집을 검색해 계속 노래를 불러 다녀왔다^

무늬없는 접시가 맘에 든다면서

 

 

 

 

 

 

 

 

 

 

 

 

 

 

 

 

추천 2만원의 연잎정식인가 그렇다. 와~ 다양한 음식들 배부르다~~

(코다리무침이 러시아 산이란다ㅜ.. 먹긴 멋었지만 ㅜ.. 개운친 않았다..ㅜ)

 

 

식사 후, 2층에 티타임층이 있어 무료로 자판기 차 또는 커피를 즐길수 있다.

Keung이 미리 살펴본 정보!~ 커피는 100%원두커피를 갈아 나온다.

 

 

 

 

 

 

 

대우 4차 아파트 주변의 강아지풀도 갈대만큼이나 이쁘구나

 

 

 

 

정상 사진은 안 찍었다, 못? 찍었다.. ㅠ.. 항상 뿌옇다. 언제 오르더라두..

10월에 처음 개인적으로 올랐는데,

항상 밑의 풍경이 안개에 쌓인 듯 뿌였다 ㅜ..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이다.ㅜ..

 

스마트폰을 쓰는 세대는 미세먼지도 속에서 살게 되는구나 ㅠㅜ..

세상에 공짜는 없구, 그만큼의 댓가를 치뤄야 하는 걸까?ㅜ.. 언제쯤 선명한 전망을 정상에서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