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불암산 with OA ♧ :: 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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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5. 11. 25.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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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달전 불암현대APT로 이사온 OA, 불암산이 내다보이는 부엌의 아기자기 소품

      투명 네모난 컵에 담긴 잎들을 더욱 이쁜 것으로 갖다 놓자 하였다.

       

       

       

       

       

      친구친정네가 불암산자락에 있었어서 학교다닐때도 놀라가 몇번 간적이 있었으나, 이번 코스는 그 때랑은 다른 코스이다.

      당고개행 전철안에서 불암산 구글링은 좀 해보았는데,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라 한다.

      바위랑 함께 있는 바위를 뚫고 나오는 나무의 뿌리가 정말이지 신기하기만 하다.

       

       

      붉은 작은 동그란 열매의 나무들을 친구가 연속 신기해한다^ 꽃이 핀것 같다구

       

       

       

       

       

       

       

       

       

       

      산속에서의 물은 더욱더 청아하게 느껴진다.

       

       

       

       

       

       

       

       

       

       

       

      군데 군데 신기한모양의 바위들이 많았다. 구글링땐 쥐바위 두꺼비바위등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처음본 바위들은 나름대로 각자의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이름을 붙여보았다

       

       

       

       

       

       

       

       

       

       

       

       

      진달래도 담아본다.

       

       

        

       

       

       

      오늘의 산행은 중반 팔각정까지만 하였구, 정상은 다음은 기약하였다.^

       

      (등상화복과 등산화 등산용 지팡이 까지 완벽하게 갖춰입은 친구^, 등산지팡이는 절대 폼이 아니구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을

      예방해주는 차원에서다. 그냥 저거 없이 막 다닌다면 5년이상 산행을 못할수도 있다는 친구어머님의 조언이 많이 와 닿았다.)

      저기 맞은편 보이는 것이 북한산 그옆이 수락산 등등.. 서울태생에 토박이인 친구가 가이드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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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번엔 꼭 저기 보이는 정상엘 오르자구^^~

       

       

       

       

      하행길도 재미나다.

       

       

       

       

       

       

       

       

       

       

       

       

       

       

       

       

       

       

       

       

       

       

       

       

       

       

       

       

       

       

       

       

      산행 후 아까의 다짐데로 이쁜 꽃과 열매 잎으로 투명 네모진 이쁜 유리컵을 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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